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독일 대표 일간지) : 현대사를 거의 반세기 동안 연구해온 역사학자이자 고대사학자인 알렉산더 데만트는 탁월한 그만의 시선으로 ‘시간’을 통해 고대 세계를 다룬다. 우리의 일상과 언어를 지배하는 시간을 망각 속에 흘려보내지 않으려는 그의 고집을 우리는 《시간의 탄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이에 취리허 차이퉁 : 알렉산더 데만트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통해 서구 문화와 그 역사에 대한 뛰어난 통찰을 보여준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보편적 관심사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게 아우르고 있으며 시간에 관한 놀라울 정도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전해주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 속에 빠져 시간을 잊어버리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