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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세계를 들썩인 중력파 검출에서 지카바이러스, 알파고로 촉발된 인공지능 이슈까지,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가끔 헷갈리고 따라가기 힘들었던 굵직굵직한 과학 이슈를 꼼꼼히 살폈다. 그러면서도 글 자체의 무게감은 한층 덜하다. 차 한잔을 마시듯 가벼운 마음으로 주욱 읽어내릴 수 있을 만큼.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이사)
: 나는 지은이를 기자로 생각한다. 그냥 기자가 아니라 특이한 분야를 개척한 기자. 과학전문기자라 부르기에는 강 기자가 가진 특성을 반도 표현하지 못한다. 전문성은 기본이고 객관적 사실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을 끄집어내 표현해내는 능력이 압권이다. ≪티타임 사이언스≫ 또한 그의 능력이 농염하게 익어 우러난 결과물이다.
임상규 (국민대학교 생명나노화학과 교수, 화학올림피아드 부위원장)
: 강석기 작가의 글은 간결하고 논리적이어서 이해가 쉬우면서도, 연구원,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등의 오랜 이력에 관련 논문과 자료들을 숙독하여 분석한 과학적 사고의 깊이가 상당하다. 이번 책도 역시 최근의 과학 이슈들을 쉽고 재미있지만 깊고 꼼꼼하게 다루고 있어, 과학을 전공하는 전문인으로부터 일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해결해 주기도 할 것이다.
임창환 (한양대학교 전기·생체공학부 교수)
: 이번에도 역시 목차부터 현란하다. 이만큼 다양한 주제를 이렇게 자유자재로 다루는 솜씨가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이 책, 과학카페 시리즈의 제 5권이 가지는 무게는 고급 저널의 논문을 기초로 한 덕이다. 그에 따른 내용에 대한 신뢰,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한 깊이는 읽는 재미를 더하게 한다. 인공지능 알파고 관련한 내용에서 저자의 예상이 적중하는 것과 어긋나는 것들은 재미를 넘어서 과학의 성공과 실패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 특히 인상깊다.
최용순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학장)
: 맑고 늦은 밤, 집에서 10여분 교외로 나가 하늘을 보면, 반짝이는 많은 별을 만난다. 개중에도 더욱 빛나는 별이 보일 때, 잠시 나는 자유로이 검은 하늘로 별을 찾아 떠난다. 창조와 연구의 결실이 밤하늘의 별이라면, 강석기 작가는 더욱 빛난 별을 찾아 별자리를 알려 주듯, 간결한 문체와 수려한 감각으로 생명과학의 뇌쇄적인 지식과 정보를 독자에게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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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2016년 5월 14일자 '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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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동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전문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과학전문 작가로 『동아사이언스닷컴』 등에 과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SERICEO에서 “일상의 과학” 동영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반물질』, 『가슴이야기』, 『프루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