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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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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보안전문가로서 성장했던 청년 시절부터 지금의 회사를 설립한 후 ICT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까지의 활약상들을 다루고 있다.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과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며 도전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그의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 '실패에 굴하지 말고 나아가라'. 실제로 저자는 실패를 맞을 때마다 자신의 어떤 부분이 미숙했는지 되돌아보고, 그 보완점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웠다. 이렇게 철저한 복기가 지금의 그를 그리고 그의 회사를 있게 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서문_ 내가 만들어 가는 퍼플적 상상!! : 아직은 타이탄플랫폼의 갈 길이 멀다. 성공을 향해 커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스스로 가지는 회사에 대한 책임감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회사의 흥망성쇠와 함께 내 모든 것을 다한다는 마음 외에는 아무 것도 가질 수 없다. 이처럼 내가 회사에 프라이드와 자부심을 크게 가질 수 있게 된 것도 바로 윤재영이 회사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나와 윤재영이 함께 하는 타이탄플랫폼은 한국과 미국의 시장에서 충분히 성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돈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장에서 저작권 보호가 가능한 유일한 TCI 기술을 통해 사회적인 이해관계를 리드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엄청난 규모로 있기 때문에 자체적인 콘텐츠의 개발이 다양하게 대량으로 이루어지면 시장을 우선적으로 선점할 수 있고 그로 인한 시장 지배력은 폭발적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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