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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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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이 가진 관혼상제, 희노애락을 경험하며 왜 하필 공무원 이란 직장을 택했고 그것도 남이 알아주지 않는 지방교육행정직이란 것을 선택했는지 더 나아가 우리직에서의 후배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까지 현재 내가 가진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싶었다.
[ 문제집에 나오지 않는 교행인 토크] 현장 베테랑 선배가 들려주는 교육행정직 좌충우돌 생생 이야기 한 사람의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이 가진 관혼상제, 희노애락을 경험하며 왜 하필 공무원 이란 직장을 택했고 그것도 남이 알아주지 않는 지방교육행정직이란 것을 선택했는지 더 나아가 우리직에서의 후배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까지 현재 내가 가진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싶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내가 좋아하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는 풋내기로서의 삶에서 결국 팀에선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성장을 한다. 그의 커가는 모습에 난 흥분했고 나대다가도 혼자서 자책하는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보았고 결론은 주축으로 우뚝 선 그의 모습에 나의 미래를 투영해 보기도 하였다. 그래서 난 이 말이 너무 좋다. “나 이제 교행직이 좋아질라고 해! 이번엔 진심입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