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언
2 Home의 반대말은 End인가?│전성원
특집│가족의 미래, 사회의 재구성
16 한국인에게 가족은 무엇인가│황정미
37 아이들에게 가족은 울타리인가│김희경
54 가족을 만들 수도, 가족을 떠날 수도 없는 청년│강정석
73 우리가 가족을 배반할 때│김서화
- 가족재생산의 볼모 여자! 여자?
93 그 가족은 노인에게도 답이 아니다│최현숙
109‘가족’ 이후에 관한 질문들│조은주
창 작
126 시정일근·문성해·이영주·송기영·유계영
145 소설므어 무어 동, 뚜옛 무어 쑤언│김하경
포토에세이
182 빛나는 것들/The Shining Things│김옥선
스토리텔링 아시아│내가 만난 아시아의 도시③
206 중국이 세계였을 때-상하이①│김남일
비 평
233 차별과 배제를 ‘공정성’이라고 말하는 사회│김혜진
248 우리가 잊은, 잊고자 했던 ‘혼혈’ 입양인│한만송
- 어머니의 나라에서 외면 받았던 그들이 돌아오고 있다
269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모델’, 민주주의를 담보할 갈등 해결의 보도인가│이광일
280 암호화폐,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할 것인가│전성인
문화비평
297 정제된 언어, 화려한 연출의 냉정한 무채색의 세계│한상정
- 최규석, 『송곳』 1~6권, 창비
306‘타임즈 업Time’s up’과 현재 타임라인의 영화들│김지미
314 수면 아래 음악 격동│나도원
- 누구는 떠나고 누구는 잇는다
321 비로소 등장한 ‘악한 대통령’ 캐릭터│이영미
- <언터처블>, <의문의 일승>
328 기억의 매체에서 망각의 매체로│장정민
- 사진의 무덤에 묻힌 가족사진의 시대
335 페미니즘 소설의 몇 가지 양상│오길영
- 조남주·강화길·김혜진 소설을 읽고
347 생명을 담지하는 예술│김종길
- 권용택의 생기론(生氣論)과 미학적 실천
360 공영방송 정상화, 건강한 언론 생태계 정립의 출발점이 되기를│김서중
367 인천 공공유산의 파괴와 커먼즈 운동의 모색│이희환
- 애경사, 인천가톨릭회관의 철거와 애관극장의 미래
376 한국건축, 앙가주망은 없다│송종열
서 평
386 조선공산당 다시 부르기, 반복이 아닌 새로 고침을 위해│최보민
395 지금 팀코리아는 가족│하지현
402 인문교양의 박람강기로 다시 만나는 육사의 시│김윤태
410 커밍스의 한국전쟁 해석과 우리의 인식 : 진실과 현실 사이의 간극│정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