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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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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 손에 쥐면 마음이 한껏 부풀었던 날들, 한달음에 달려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을 하듯 군것질거리를 고르던 시간, 해가 져도 가로등이 환해 아이들 목소리가 잦아들지 않던 구멍가게. 언제부터인가 사라져가는 구멍가게를 이미경 작가가 골목골목 발로 뛰며 찾아내어 화폭에 담았다. 20여년 동안 그려낸 200여 점의 구멍가게 작품 중 80여 점을 엄선해 작가가 직접 쓴 글과 함께 엮어 보기만 해도 따스한 추억과 삶의 위로, 그리고 깊은 감동을 전한다.

첫문장
사랑방, 방앗간, 다방, 미용실, 이발소 등 이야기가 생겨나는 장소는 많지만 그중 으뜸은 뭐니 뭐니 해도 구멍가게다.

: 소박한 꿈을 꿀 수 있었던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2월 2일자
 - 중앙일보 2017년 4월 24일자

최근작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한정 특별판)>,<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20년 넘는 시간 동안 구멍가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전국 곳곳 골목을 누비며 문 연 가게를 찾고, 평상에서 가게 주인과 마주앉아 살아온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업실에 돌아오면 구멍가게와 그 주인의 시간을 응원하며 수놓듯 한 땀 한 땀 가는 펜 선을 쌓아 가장 빛나던 순간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 냅니다. 영국의 BBC, 크리에이티브 붐, 중국의 판다TV 등에서 작품을 소개했고, 첫 책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 가게의 날들>은 프랑스, 대만,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www.leem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