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으로 출발한 사진공유 SNS인 인스타그램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핫한 SNS이다. 단지 하루 몇 장의 사진을 보면서, 좋아요를 누르는 이 서비스는 2010년 10월 모습을 선보인 지 5년 만에 월 사용자 4억 명으로 성장했다.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사진의 힘만으로 급속히 커지고 있는 인스타그램은 기업에게는 비주얼 마케팅의 새로운 공간이다. 이 책은 기업이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서울대학교 중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일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 『스톡홀름에서 걸려온 전화』, 『우울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 『나의 수치심에게』, 『마블 어벤져스 게임 아트북』, 『인스타그램 파워』, 『소셜 네트워크 e혁명』, 『하우 투 랩』, 『사업의 감각』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