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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융합 인재를 키우는 육아 비결. 윤옥희 소장은 국내외 교육 전문가와 자신만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해간 인물들을 인터뷰했다.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피아니스트 임현정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기업가, 유수 대학의 인재를 발탁하는 입시사정관까지 만나며 자녀 교육의 성공 키워드를 찾아다닌 결과물이다.

윤옥희 소장이 정의하는 성공의 방향도 ‘공부’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낸 사람들, 뚜렷한 목표의식과 소명의식을 갖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두루 ‘융합 인재’라 칭하며 우리 시대가 고민해야 할 자녀교육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부모'라는 환경이 자녀 교육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 요인임을 거듭 강조하며 이 책은 부모가 어떤 관점과 자세로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싹을 틔워주며, 재능을 무럭무럭 키워줄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최효찬 (작가 겸 칼럼니스트)
: 자녀의 잠재력을 키워주고 싶은 지혜로운 부모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부모가 원하는 재능을 강요하기보다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고 응원해준다면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하며 꿈을 키워가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점 육아’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임서영 (육아상담연구소 소장)
: ‘좋은 엄마’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아이가 평가하는 ‘좋은 엄마’와 자신이 평가하는 ‘좋은 엄마’는 과연 같은 모습일까요? 이 둘이 일치할 수는 있는 걸까요? 다들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그 기준이 막연하고 관점조차 제각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대상으로 시행착오를 반복하기에는 엄마들에게 주어진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불안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강점 육아>는 자기주도성, 자존감, 자기조절력을 중심으로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가는 핵심에 다가가 있으며, 거울로서의 엄마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 소장, 《일하면서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의 저자)
: 내 아이를 되는 대로, 막 키워서 사회의 낙오자로 만들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요? 대부분의 부모는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키우는 게 잘 키우는 건지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옆집 아이를 기준 삼아 그 아이만큼 때로는 그 아이보다는 더 잘해주기를 바라죠. 옆집 아이와 끊임없이 비교 당하며 자란 내 아이는 결국 옆집 아이의 모조품밖에 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아이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해지는 이 시대에서 살아남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앞으로는 남들만큼 하는 아이가 아닌 ‘나만이 잘하는 것’이 있는 아이만이 살아남습니다. 이런 아이로 키우려면 내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기다려주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라고 했습니다. 내 아이를 제대로 알고 사랑하고 싶은 부모라면 아이의 강점에 주목해보세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최근작 :<초등 메타인지 독서법>,<초등 공감 수업>,<하마터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할 뻔했다> … 총 9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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