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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가장 쉽게 풀어내는 재야학자'로 꼽히는 이이화의 <민란의 시대>. '조선의 마지막 100년'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19세기 조선의 역사를 민중 봉기를 중심으로 재조명한다. 사회 진보를 가로막는 기득권 세력의 낡은 특권 의식과 그에 맞서 저항하는 민중들의 다양한 모습은 지금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저자는 조선의 19세기를 무법과 혼란으로 얼룩진 과도기로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3.1 운동, 4.19 혁명, 6월 민주항쟁 그리고 지금의 촛불 시민혁명으로 이어지는 저항 운동이 태동한 시기로 바라보며 역동적인 민중의 에너지를 조명하는 데 힘쓰고 있다.

첫문장
18세기 조선 사회는 겉으로는 비교적 안정된 것처럼 보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2월 2일자
 - 동아일보 2017년 2월 4일자 '새로나왔어요'

최근작 :<[큰글자책] 이이화의 한문공부>,<[큰글자도서] 전봉준, 혁명의 기록 >,<이이화의 동학농민혁명사 1~3 세트 - 전3권> … 총 260종 (모두보기)
소개 :

한겨레출판   
최근작 :<마르타의 일>,<[큰글자도서] 전쟁 이후의 세계>,<[큰글자도서] 이야기는 오래 산다>등 총 596종
대표분야 :한국사회비평/칼럼 1위 (브랜드 지수 325,151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7위 (브랜드 지수 504,237점), 에세이 9위 (브랜드 지수 724,84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