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 인사만 남기고 떠나간 꽃님과 그녀에게 좋아한다는 한 마디조차 전하지 못했던 덕구가 3년 만에 재회하여 서툰 청소년기의 성장과 감정에 관해 이야기한다. 여전히 '덕구'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꽃님'.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까 갈팡질팡 하는 와중에 뜻밖의 기회가 온다. 한편 지난 다툼으로 인해 아직은 사이가 서먹한 '시아'와 '소연'의 관계에 '리나'는 둘을 갈라놓기 위해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한다.
66화 눈치코치새치피치퍄지피치얍 005
67화 우리의 여름을 조금 더 아름답게 (이른 아침) 021
68화 우리의 여름을 조금 더 아름답게 (흐린 안개 속의 그대) 037
69화 우리의 여름을 조금 더 아름답게 (짝짝꿍) 053
70화 우리의 여름을 조금 더 아름답게 (지금 이대로 0원히) 065
71화 우리의 여름을 조금 더 아름답게 (집으로 가는 길) 077
72화 꽃님이 꽃잎이 휘날려라 임꽃님 095
73화 내가 변하니 우리가 변하니 (정말 변하니?) 111
74화 내가 변하니 우리가 변하니 (걱정도 서툴러) 125
75화 내가 변하니 우리가 변하니 (촉) 141
76화 내가 변하니 우리가 변하니 (친구잖아) 155
77화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171
78화 먼 사람 보다 옆사람 (내일 일어나도) 187
79화 먼 사람 보다 옆사람 (공감능력) 203
80화 먼 사람 보다 옆사람 (나 때문에) 217
81화 내 마음 좀 알아줘 (거짓말) 233
82화 내 마음 좀 알아줘 (거짓말+거짓말) 247
83화 내 마음 좀 알아줘 (이해가 안돼) 261
부록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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