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에서 이미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경험한 17명의 전문가들을 만나 평범한 우리 같은 사람은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묻고 이를 다섯 가지 역량으로 정리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직장인들이 뒤처지지 않고 오히려 발전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통찰을 들어 현실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에 꼭 갖춰야 할 역량인 창의력에 대해서도 다룬다. 중국의 패션회사 썬마그룹에서 캐주얼 의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렉터는 창의력이 중요한 패션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어떻게 변할 것이고 그때 필요한 개인의 역량은 무엇인지를 말한다.
디자인 컨설팅사 서밋컴퍼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과 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자인씽킹, 디자인경영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삼성그룹 내 헬스케어포털 사업을 담당했고 북경BYG유한공사 디자인경영 부총경리를 거쳐 SKT의 바이오헬스 자회사에서 경영기획과 디자인경영 총괄을 맡았다. 이 경험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창의의 관점으로 해석하고자 했다. 홍익대 산업디자인학 학사, 연세대 디자인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홍익대 산업디자인학 박사 과정 중이다.
컨설팅사 핀치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숙명여대에서 국제마케팅을 강의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마케팅과 HRD 부서에서 근무했고 상공회의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서 4차 산업혁명 인력 육성을 위한 고용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고, 변화 속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던 본인의 과오를 후배들이 똑같이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됐다. 숙명여대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네모컨설팅 중국지사에서 자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하기 전에는 글로벌 1위 재보험사 뮌헨재보험에서 보험계리사로 근무했으며, 윌리스타워스왓슨의 금융보험 컨설팅 사업부를 한국에 들여와 후에 대표까지 역임했다. 중국에서 시골 작은 식당까지 핀테크를 사용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당연하게 이용하는 것을 보고, 과거의 성공과 바쁜 일상에 묻혀 전 지구적인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글을 쓰게 됐다. 고려대에서 학사, 워털루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리보기 
(0)
최근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