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기대어 무한히 살고, 단순히 공부만 하는 우리나라의 10대들, 하지만 이들은 세상을 돌아보겠다는 계획을 가지게 되었다.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힘들다던 산티아고 순례길, 아이슬란드를 거쳐 이들은 이란까지 여행하였다. 이들의 무서우면서도 떨리는 이란 여행 이야기를 적은 에세이이다. 이란이라고 하는 여행지의 경치, 음식, 관광지 소개가 아니라, 이곳을 단순히 중동의 한 국가라고 여기는 모르는 사람들과의 깊은 관계를 맺어 나가는 인간 냄새 나는 이야기를 펼친 이란 여행기이다.
최근작 :<해시태그 동유럽 자동차 여행>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만나는 City & Town>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 총 372종 (모두보기) 소개 :63개국, 2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다. KBC 토크 콘서트 화통, MBC TV 특강 2회 출연(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행,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아이슬란드 링로드가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여행 강의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트래블로그" 여행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블라디보스토크, 크로아티아, 모로코, 베트남, 푸꾸옥, 아이슬란드, 가고시마, 몰타, 오스트리아, 족자카르타 등이 출간되었고 북유럽, 독일, 이탈리아 등이 발간될 예정이다... 63개국, 2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다. KBC 토크 콘서트 화통, MBC TV 특강 2회 출연(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행,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아이슬란드 링로드가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여행 강의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트래블로그" 여행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블라디보스토크, 크로아티아, 모로코, 베트남, 푸꾸옥, 아이슬란드, 가고시마, 몰타, 오스트리아, 족자카르타 등이 출간되었고 북유럽, 독일, 이탈리아 등이 발간될 예정이다.
폴라 http://naver.me/xPEdlD2t
최근작 :<왜 하필 이란이야?> 소개 :2016년 현재 인천 불로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산티아고 순례길까지 걸은 어린 여행 전문가로 이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어린 나이이지만 남을 배려하면서 여행할 줄 아는 도보여행가로 성장하고 있다. 저서로 왕의 오솔길이 있다.
최근작 :<왜 하필 이란이야?> 소개 :공부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과외 할 돈으로 여행을 중3때부터 시작하였다. 처음부터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이준성과 같이 왕의 오솔길, 아이슬란드, 이란 여행까지 함께하였다. 다양한 힘든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글로 풀어내는 도보여행가로 저서로는 왕의 오솔길이 있다.
최근작 :<왜 하필 이란이야?> 소개 :부산 명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링컨 국제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고 아이슬란드를 거쳐 이란을 여행하였다. 글쓰기에 재주가 있는 영재이다.
- 꼴찌들의 유쾌한 반란
- 미지의 세계 이란을 모험한다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꼴찌라는 뜻이다. 이것은 1970년대나 2010년대나 마찬가지이다. 현대를 사는 학생들을, 어른들은 아직도 공부라는 잣대로만 아이들을 판단한다. 아이들의 여러 재능을 키워줘야 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결국 공부를 잘하게 하는 수단으로만 여길 뿐이다.
이러한 오래 전의 잣대로 계속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자녀들은 힘들어 사고도 치고 심지어는 자살도 한다. 이제 정말 우리의 자녀들을 위한다면 새로운 잣대로 학생들을 평가할 수 있는 생각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네 명의 학생들은 공부로는 혹시 꼴찌일지 몰라도 새로운 생각으로는 일등일 수 있다. 엄마에게 기대어 무한히 살고, 단순히 공부만 하는 우리나라의 10대들, 하지만 이들은 세상을 돌아보겠다는 계획을 가지게 되었다.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힘들다던 산티아고 순례길, 아이슬란드를 거쳐 이들은 이란까지 여행하였다. 《왜 하필 이란이야?》는 이들의 무서우면서도 떨리는 이란 여행 이야기를 적은 에세이이다.
그런데, 왜 하필 이란이야?
이란은 중동 속의 하나의 국가로 이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이들도 많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이란은 ‘악의 축’, 위험한 국가, 중동 이라고만 써 있다. 하지만 사막이 아닌 테헤란과 아름다운 ‘세상의 절반’이라고 불렸다는 이맘 모스크 등 이란은 아직 우리에게 미지로 남아 있는 곳이다.
이란과 이란인들은 무질서하지만 이들에게 잘해주려는 진심이 느껴졌고, 말 한마디를 해보려고 하는 수줍은 이란인들을 보며 이들은 이 감정이 무엇일까? 궁금해했다. 어머니들은 이것을 ‘정(情)’이라고 했다. 아빠들은 사진이 하나같이 우리나라의 70~80년대 같다며 이란이 이런 국가였어?라고 했다.
이들의 여행은 마치 우리의 과거 70~80년대를 압축한 여행을 이란에서 하고 다시 현재로 돌아온 타임머신 여행 같았다. 여행기를 읽으면서 과거의 우리를 알아가고, 페르시아의 영광을 품은 이란으로 같이 떠나보자.
꼴찌들의 유쾌한 반란으로 일등으로 거듭나는 이란 여행기를 따라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