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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랑 뭐 하고 놀지?”
아이의 뇌가 자리 잡는 생후 3년, 이 시기 필요한 놀이법의 모든 것!
씻고, 먹이고, 재우는… 모든 일상이 놀이가 되고 성장자극이 되는
100여 개의 놀이를 한 권에 담았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것만큼 아이에게 중요한 건 없다. 이 책은 이중에서도 잘 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난감이 아이에 주는 자극은 일시적이며 한정적이다. 아이들이 장난감에 금방 질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때마다 새 장난감을 사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게다가 어쩌다 한 번 하는 체험 활동으로는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자극이 제한적이다.
미국 최고의 유아발달전문가 4명이 모여 바쁜 부모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거창한 준비 없이도 가능한 놀이들을 담았다. 저자들은 “뇌가 만들어지는 생후 3년, 아이는 깨어 있는 모든 순간 배우고 있으며 부모의 역할은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의 발달을 돕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돕기 위해 풍부한 발달과 학습 기회를 도모하는 방법들을 일상에서 찾아 놀이에 녹였다.
아이와의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의 언어능력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감정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많다. 예를 들어 옷을 입힐 때는 짝맞추기 놀이로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목욕을 할 때는 목욕 거품으로 신체 일부를 가리는 놀이를 통해 신체의 명칭을 알려 주고, 잠자리에 들 때는 가족사진과 장난감 친구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시켜 잠잘 시간임을 알려 줌과 동시에 사회성을 높여 줄 수 있다.

5단계 월령별 발달 특성에 따른 놀이법이 한가득,
부모를 위한 최적의 실용서다


20년이 넘는 임상경험과 연구 문헌들을 바탕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식사 시간, 목욕 시간, 잠자는 시간, 실내 놀이 시간’처럼 아이의 일상생활 속에서 놀이가 되고, 발달자극이 되는 100여 개의 놀이를 담았다. 또한 아이의 발달 지표에 준하여 월령별로(0~3개월, 3~6개월, 6~9개월, 9~12개월, 1~3세) 소개하고 있어 시기별로 내 아이에게 맞는 놀이를 해줄 수 있다.
같은 월령대에 아이라 할지라도 발달, 특성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이 책에 소개된 놀이들은 아이마다 수준과 관심에 맞게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나에 놀이마다 다양하게 응용하고 발전시킨 놀이들이 함께 소개되어 더욱 실천적이다. 뿐만 아니라 내 아이가 잘 크고 있는 것인지 놀이를 통해 확인하고 발달을 자극할 수 있다.
오늘은 아이와 뭐 하고 놀지 고민하는 0~3세 부모에게 최적의 놀이법 책이다.

첫문장
첫아이를 품에 안은 엄마들은 아이의 성장에 경이로움을 느끼는 한편 불안함을 동시에 느낀다.

천근아 (연세의대 세브란스 병원 정신과 교수,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 “아이는 깨어 있는 매순간 배우고 있다”

(…전략) 이 시기 아이는 모든 감각을 통해 배워 나갑니다. 씻고, 먹고, 자고…… 일상의 모든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학습이 되고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함, 부모와의 친밀한 유대 관계, 매일매일 경험하는 긍정적인 감정의 경험들이 아이의 발달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줍니다. 이를 위해 놀이만큼 좋은 성장 자극은 없을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3년간은 충분히 놀아 주어 아이의 감각 기관을 깨우고, 언어와 사회성 그리고 감정을 발달시키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중략…)
수많은 값비싼 장난감보다 하루 5분일지라도 아이와 즐겁고 신나게 노는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책은 이를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4명의 발달전문가가 머리를 맞대어 각각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놀이들을 담았습니다. 기저귀를 갈면서, 목욕을 시키면서, 밥을 먹이면서, 장을 보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놀이들인 점이 돋보입니다. 이 책을 보다 보면 ‘아, 그렇지. 아이와 놀아 주는 일이 꼭 어디를 가야 하거나, 몸을 써가며 놀아 줘야만 하는 것이 아님’을, 작은 아이디어로 일상의 모든 순간이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최근작 :<엄마, 나는 놀면서 자라요>
소개 :코네티컷 대학교 심리학과 및 소아학과의 석학교수
최근작 :<엄마, 나는 놀면서 자라요>
소개 :박사.

자폐성 발달장애의 치료와 유아 발달에 힘을 쏟고 있는 아동심리학자로, 트리니티 대학교 심리학과와 신경학과 조교수.
최근작 :<엄마, 나는 놀면서 자라요>
소개 :박사.

매사추세츠 주에서 활동하는 공인 행동 분석가로서 20년 넘게 아이들을 치료해 왔다.
최근작 :<엄마, 나는 놀면서 자라요>
소개 :박사.

코네티컷 대학교 심리학과 임상 교수이자 임상 실습 책임자이며 심리 치료 클리닉의 이사.
유아기의 사회성 및 정서 발달 분야에서 30년 이상 몸을 담고 있다.
최근작 : … 총 190종 (모두보기)
소개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거대한 가속》, 《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업스트림》, 《타이탄의 도구들》 등이 있다.

글담출판   
최근작 :<달력으로 배우는 과학발명 수업>,<쓰면, 찾게 되지 내 진로>,<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공부>등 총 90종
대표분야 :교육/학습 1위 (브랜드 지수 211,510점), 육아 15위 (브랜드 지수 88,637점), 학습법 22위 (브랜드 지수 8,361점)
추천도서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한 시대의 사상, 철학, 문화, 예술작품 등의 변화가 경제적 기반을 근거로 하고 있다면 ‘역사의 이면에 경제적 토대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에 대해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를 알아야 앞으로 어디를 향해 가는지도 가늠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경제원리라는 프리즘으로 역사를 다시 훑어보고, 미래의 나침반으로 삼아보고자 기획되었다.

박성연 편집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