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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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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본질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새로운 언약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이 새로운 언약의 관계에 있어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이 될 수 있고,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혀 사는 삶의 능력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규칙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지만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기 보다는 세상과 타협하며 세상의 가치를 따라가는 삶을 산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누리기보다는 세상에 치이고 상처를 받는다. 오영석 목사는 이러한 우리의 모습이 아직까지 우리가 옛 언약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옛 언약의 방식으로 삶을 살기 때문에 겉과 속이 다른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삶 속에서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새 언약, 복음을 주신다. 하나님은 이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생명을 주셔서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 수 있도록 하신다. 오영석 목사는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로운 언약 안에 우리가 거할 때 “내 삶의 현장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현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1. 감추어졌던 비밀이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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