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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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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를 사랑한 시인, 이바라기 노리코 시집.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내 나라는 전쟁에서 졌다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라디오에서는 재즈가 넘쳤다” 이 시 한 편으로 1억 일본인들을 패전국 상처에서 구해 희망의 길로 인도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극찬한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 속에는 평생 사랑한 한글과 한국인과 한국의 시인 윤동주의 향기가 진하게 스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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