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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30분의 기적
다카시마 데쓰지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 에디트라이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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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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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라는 나이에 91개나 되는 자격증을 딸 수 있었던 저자의 공부 비법을 소개한다. 그는 잠자기 전의 시간에 대해 수면이라는 휴식을 위한 시간이라는 생각을 바꾸어, 수면 후에 찾아오는 아침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여길 것을 조언한다.

저자에 따르면 뇌가 얕은 잠을 자는 '렘수면' 중의 뇌는 기억을 정리하고 재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잠들기 1분 전은 뇌에게 마지막으로 작업 지시를 내리는 시간이자 꿈꿀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이 1분은 다음날의 승패를 결정하고 다음날 아침을 완전히 뒤바꿔놓을만큼 위력적이다.

머릿속에 콕콕 새겨 넣는 눈도장 학습법, 핵심만 쏙쏙 골라 외우는 포스트잇 학습법, 느긋하게 기억하는 팔랑팔랑 독서법, 핵심을 짚어주는 찜하기 속독술, 기억력을 최고로 높이는 30글자 암기 카드 공부법 등 저자가 몸소 검증하고 개발한 독자적인 공부법도 확인할 수 있다.

■ 저자의 말 | 공부의 승패는 잠자기 전에 달려 있다

제1장_ 잠자기 전 30분 투자했을 뿐인데 합격의 신이 되다
잠자기 30분 전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
아침 습관을 바꾸는 잠자기 전 30분의 힘
잠든 사이에도 뇌는 깨어 있다?!
잠들기 1분 전 왜 중요할까?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수면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
렘수면과 논렘수면, 수면의 구조를 알아야 성공한다
학습 효과를 높이려면 렘수면을 이용하라
밤에 더 활발해지는 기억의 사령탑 해마
밤샘 공부 해봐야 별 효과가 없다
기억력을 높이는 적절한 수면 시간

제2장_ 성공하는 사람은 잠자리 습관이 다르다
단순 암기 공부는 뇌에 스트레스만 줄 뿐이다
저절로 외워지는 자연기억법
자연기억력을 높이는 입버릇 삼형제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공부 사이 휴식은 필수
중요한 공부 후에는 왜 바로 잠자리에 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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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다카시마 데쓰지 (高島徹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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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학습 컨설턴트이자 자격증 컨설턴트.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중퇴한 후 주간지 편집자, 편집 프로덕션 회사 등을 거쳤다. 회사 경영 은퇴를 계기로 1990년부터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 현재 90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집필, 강연, TV 연출 등에서 독자의 눈높이를 맞춘 발상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잠자기 전 30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기술》,《놀라운 공부법》 등 주로 공부와 자격증 취득에 관한 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