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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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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이 작가 데뷔 이전부터 집필하여 2003년까지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생의 역작으로 집필한 <다크 타워>(7부작). 다크 타워 시리즈는 총잡이 종족의 최후의 생존자 롤랜드가 다크 타워를 찾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장편소설로서, 첫 출간 이후 3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칼라의 늑대들>은 마을 칼라에 일정 기간을 주기로 아이들을 붙잡아가는 늑대들과 총잡이 일행의 싸움을 보여주는 한편, 스티븐 킹의 또 다른 인기작이자 영화로도 잘 알려진 <살렘스 롯>(영화명 「스티븐 킹의 세일럼스 롯」)의 주요 등장인물인 캘러핸 신부를 등장시켜, <살렘스 롯>에서 흡혈귀에게 당한 후의 캘러핸 신부 이야기를 중편 분량 이상으로 할애하며 신선한 재미를 준다. 총잡이 롤랜드 일행은 빔의 길을 가던 중, 한 무리의 마을 사람과 만난다. 그들은 수십 년마다 주기적으로 마을의 아이들을 납치해 가는 '늑대들'을 물리쳐 달라고 부탁한다. 이들의 제의를 승낙하고 마을 사람들을 훈련시킨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늑대들의 습격, 그러나 그들 앞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늑대들의 정체는…. 제2부__ 이야기꽃을 피우다
제7장 / 밤의 정경, 굶주림 9 제8장 / 투크의 가게 ? 찾지 못한 문 35 제9장 / 신부의 이야기, 그 결말(알려지지 않은 부분) 80 제3부__ 늑대들 제1장 / 비밀들 173 제2장 / 도건(전편) 221 제3장 / 도건(후편) 291 제4장 / 피리 부는 사나이 335 제5장 / 주민 회의 365 제6장 / 폭풍 전야 393 제7장 / 늑대들 447 종장 / 통로 동굴 515 지은이의 말 536 지은이 후기 538 : 오로지 이야기의 힘만으로 우뚝 쌓아올린 거대한 탑. : 30년 전, 스물두 살이던 풋내기 작가가 끼적거린 단 한 줄이 괴물이 되어 돌아왔다. 작가적 야심이 새겨진 기념비 같은 작품. : 매혹적인 세계가 당신을 기다린다. 늦기 전에 입장권을 사도록. : ‘이야기꾼’ 스티븐 킹의 천재적 솜씨를 보여주는 증거. : 비범하고, 신선하면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마지막 장을 덮자마자 다음 편이 궁금해지는 작품. : 거대한 신화적 상상력을 담은 인상적인 작품. 스티븐 킹의 가장 위대한 문학적 위업이 될 것이다. : 섬세한 상상력과 뛰어난 기교가 만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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