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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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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인 이상묵 작가의 이야기와 한국화로 유명한 임승현 작가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다. 글을 읽고 그림을 보면서 작가들이 전하려는 메시지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띄게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냄새나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세 주인공의 이야기와 그림은 쓰레기장이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이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과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보게 될 것이다.
: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살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심장은 뛰고 있고 그래서 우린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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