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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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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 대 보통 여자의 솔직 담백 인생 수다 新 중년 에세이. 긍정적으로 살려고 애쓰지만 좌절하게 되는 날이 있다. 머릿속이 복잡한 날도 있다. 내 인생 의미가 뭔지 아리송한 날도 있고, 나는 정말 잘 살고 있는지 누구에게라도 확인 받고 싶은 날도 있다. <평범한 게 어때서>는 그런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책은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평범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우리 모두의 일상인 만큼 자극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매일의 일상을 그림일기로 올려 주목 받고 있는 네이버 파워블로거이고 직장인이고 쌍둥이 엄마이고 맞벌이 주부로, 그런 보통 사람의 이야기이니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난 8년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소였던 온라인 상 인기 컨텐츠를 책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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