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유점] 서가 단면도
(0)

하나님의 항변 시리즈. 잘못된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이해로, 이 땅에서 죄악을 제거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기독교는 인류역사에서 수많은 피를 흘렸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행되었고 그것을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생각했다. 저자에 따르면 하나님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지금까지 살아남았고, 예수의 삶과 그의 십자가로 그의 억울함을 항변하고 계신다.

장병호 (삼육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 전 삼육대학교 신학대학 원장)
: ≪억울한 누명을 쓴 하나님의 항변≫을 읽고……
본서는 기독신앙의 참가치를 조물주와 피조물의 끝없는 사랑의 투정[妬情] 여정으로 엮어간다. 절대 타자의 원거리 하나님을 인간과 가장 가까이에 계시는 근거리 하나님께로 옮겨오므로 인류사에서 하나님의 무책임성 누명을 벗긴다. 한 참 읽다 보면 새벽하늘의 샛별처럼 조물주 하나님의 한 없는 사랑의 항변 앞에 인간의 속 좁은 오해와 두서없는 침묵은 끝없는 감사와 찬양의 주제가 되어 오선지에서 너풀거리며 춤춘다.

≪세상을 향한 살인자 가인의 항변≫을 읽고……
신에게 버림받고 자신의 후손들에게 낙인 찍힌 가인의 에덴을 향한 끈질긴 삶의 여정을 신앙미학으로 풀어가는 저자의 문학적인 통찰은 진솔하고 담백하다. 기독 신앙인들의 가인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적 배타의식은 오랜 세월 동안 가인의 항변을 마주한 어머니의 모성애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파노라마를 경험한 후 여명의 눈 부신 햇살에 자욱한 아침 안개가 사라지듯 말끔하게 사라진다.
오강남 (종교학자,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 명예교수)
: “창조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바를 누에가 명주실을 품어내듯 품어내어 아름다운 고치를 만든 것, 더 없이 (출판을) 환영하는 바이다.”

최근작 :<억울한 누명을 쓴 하나님의 항변>,<세상을 향한 살인자 가인의 항변>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충남대학교 대학원
삼육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교수
미국 이민
현 남캘리포니아에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