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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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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그림책 40권.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도록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다. 특히 심리학과를 졸업한 유혜율 작가의 단단한 글은 아이가 공감하며 충분히 자신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힘이 있어 신뢰할 수 있고,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김윤주 작가의 다정한 색채의 그림은 이혼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아름답고 멋지게 풀어내어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11월 24일자 '어린이.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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