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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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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와의 소통이 더 중요한가? 상사와의 소통이 더 중요한가?

위의 질문은 저자 서문에 나오는 질문이다.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둘 다 중요하다.’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는 이렇게 풀어나간다. 맨 처음 교육생들에게 위의 질문을 하면 70퍼센트가 부하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답을 하지만 다음 질문을 하면 그 대답이 역전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만약 당신이 승진해서 다른 곳으로 가게 됐을 때 후임을 추천하라는 부탁을 받는다면 부하 직원 중 성과는 좋지만 중간보고를 잘 하지 않는 부하와 성과는 차석이지만 중간보고를 잘하는 부하 중 누구를 당신의 후임으로 추천하겠는가?”라는 질문을 하면 성과는 좋지만 소통이 안 되는 부하보다는 자기와 소통을 잘하는 부하직원을 후임 관리자로 추천하겠다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는 실제 사례를 들면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설명하고 있다.

직장에서 상사가 주도적으로 부하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훨씬 쉽고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성격이나 직업관 또는 가치관이 다른 상사를 만나게 되면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회사를 보고 들어와서 상사를 보고 떠난다.’는 말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회사를 옮겨도 비슷한 유형의 상사를 만나게 되면 결국 회사를 또 옮기게 된다. 결국 좋지 않게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다스릴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으로 코칭한 결과 명예퇴직의 위기에서 탈출하여 임원으로 승진한 예를 에필로그 서두에 실제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상사가 없는 사람은 없다. 사장에게도 이사회나 시장이라는 상사가 있다. 이 책은 부하는 물론 상사도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주옥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기석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리더육성팀 팀장)
: 적당히 하려면 상사를 떠나라. 직장에서 상사와 직업가치니 생활 가치가 맞지 않은 경우 업무에 의욕을 느끼지 못한다. 이런 경우 업무 태만이 상사에 대한 복수라고 생각하는데 결단코 그렇지 않다. 상사에 대한 보복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스스로 망가지는 행동이다. 오히려 상사를 떠나는 것이 자신은 물론 상사에게도 바람직하다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한다. 진작에 이 책이 나왔다면 나도 이전 직장들에서 훨씬 상사와 좋은 관계 속에서 더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내었을 것 같다. 그동안 많은 리더십 책들은 나왔지만, ‘부하 입장에서 어떻게 상사에게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미치면서 직장생활을 잘해 갈 것인가’에 관한 팔로우 측면에서 출판된 책들은 적은 것 같다. 이 책은 이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매우 값진 내용들을 담고 있다. 상사와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한 필요성 및 대응책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리상섭 (동덕여대 리더십 센터장 겸 교육컨설팅학과 교수)
: 조조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이 있지만, 직장에는 조조처럼 변덕스러운 상사가 있다. 이런 상사 밑에서 살아남은 사마의는 부하로서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좋은 본보기로 여겨진다. 사마의는 조조뿐만 아니라 그의 자손인 조비, 조예, 조방을 상사로 40년간 모시면서 자기 때가 올 때를 기다려 성공한 점은 직장인으로서 되새겨 볼 만하다. 직장인이라면 사마의의 처세술을 배워야 할 것으로 본다. 이런 사마의는 결국 조조가 하지 못한 천하를 통일한 후 진나라를 세웠으며 73세까지 천수를 누리는 행운도 얻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광일 (LG전자 연수원 러닝센터 부장)
: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비판도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Follower가 필요하다. 이 책은 새롭게 상사와 함께 Win-Win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멤버가 리더를 도우면서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와 멤버들이 함께 읽어보길 권한다.
김기준 (포스코인재창조원 리더)
: 세상에는 리더십과 팔로워십에 대한 책은 많이 있다. 그리고 모두 최선의 모습, 이상적 리더십만을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리더와 직원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많은 갈등과 그에 대한 현실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직장뿐만 아니라 고객 관계 및 가정에서도 소통역량을 높이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다.
황명구 (충남대 인재개발원 팀장)
: 직장 상사라고 해서 모든 업무를 다 알진 못한다. 특히 새로 부임해 온 상사는 오랜 시간 같은 업무를 해 온 나보다 당연히 모를 수 있다. 이럴 때 자신이 좀 더 안다고 잘난 체하면서 상사를 무시한다면 조직 내에서 성공은 물론 목표한 성과 또한 달성하지 못한다. 상사를 고객처럼 대하여 내 사람으로 만들고 상사가 잘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내가 성공하는 길이라는 저자 조언에 큰 공감이 간다. 아직까지 상사를 내 사람으로 만들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지혜를 찾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김영헌 (경희대 겸임교수, 전 포스코 인재개발원 원장)
: 부하에게 최대고객은 상사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늘 리더십 차원에서 상사가 부하에게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가 교육의 화두였던 나에게 부하가 상사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다. 저자는 기업교육 현장과 코칭의 경험을 토대로 그 비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상사를 가진 부하가 꼭 읽어보길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직장생활의 성취와 성장을 이루리라 확신한다.
차영덕 (동국제강 그룹 연수원장)
: 소통은 만사형통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소통에 관한 다양한 저서가 출간되었지만, 상사와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어 저술된 책은 많지 않다. 저자가 대기업의 임원으로서 퇴직할 때까지 다양한 현장 경험, 그리고 유수 교육기관에서 전문교수로 활약하면서 정리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풍부하고도 알찬 내용으로 엮어져 있다. 상사가 최대의 고객이라는 관점전환, 상사와의 소통을 통해 상사를 얻는 법, 상사와의 소통이 결국 나를 키운다는 주제에 이르기까지 기업조직에서 30여 년 현장을 경험한 나에게도 가슴에 뜨겁게 와 닿는 주제들이다. 이 책을 통하여 성공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그 해법을 찾았으면 한다.
: 상사와 성공적인 관계 구축은 성과와 직결된다. 때문에 직장에서 리더들에게 부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교육을 많이 한다. 그런데 상하 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사뿐 아니라 부하도 상사와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런 교육의 필요성을 늘 느끼고 있었는데 다행히 본 저서는 그런 면에서 많은 성찰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성과 달성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김재우 (한국코치협회 회장·기업혁신연구소 소장)
: 4차 산업혁명은 돈, 기술, 사람에서 사람, 기술, 돈으로 순위가 바뀌었다. 이는 사람을 중요시하는 코칭 철학과 딱 들어맞는다. 직장에서 부하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하지만 상사와의 관계는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이 책의 주장에 동의한다. 상사가 부하에게 다가가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부하도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부하가 상사와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성과를 달성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CEO에게도 고객이라는 상사가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김신배 (전 SK 부회장, POSCO 사외이사)
: 상사가 취해야 할 리더십에 관한 책은 많이 있으나 부하가 상사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를 다룬 책은 드물다. 본 저서는 상사는 어떤 존재인지. 상사와 소통이 왜 필요한지. 상사와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지에 대해 다뤘다. 상사는 누구에게나 있다. CEO에게도 고객이라는 상사가 있다는 말이 지극히 현실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직장인이라면 한번 읽어 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 기업에서 소통하는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상사는 물론 부하도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책은 그동안 많이 다루지 않은 부하가 상사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를 다루었다. 평범한 조직이 비범한 조직이 되기 위해선 상하 간 소통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부하는 물론 상사가 읽어봐도 좋은 책이다.
: 성공적인 조직 생활을 하려면 상사의 마음을 먼저 얻는 게 중요하다. 자신의 능력만 과신하다가 상사에게 미움을 사게 된다면 어떤 성과도 기대할 수 없다. 이 책은 상사에 대한 인식의 틀을 완전히 전환시켜 새로운 시너지(synergy)를 창출하여 역동적인 상사-부하의 관계로 탈바꿈시켜주는 최고의 책이다.
홍의숙 (㈜인코칭 대표이사 / 경영학 박사)
: 상사는 나의 최고 고객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상사는 내가 산출한 모든 결과물에 책임지는 사람이란 말처럼 코칭펌을 운영하는 나에게도 구성원들이 생산해낸 모든 산출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좋은 일은 물론 나쁜 일도 책임져야 한다. 그런 나로서 능력 있는 부하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보고하는 구성원들이다. 사건이 발생하면 대응책을 마련할 수 없지만, 미리 보고하면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 사람들도 내가 바쁘다 보면 대화의 기회를 놓칠 수가 있어서 어떤 형태로든 대화하자고 미리 언급하는 편이다. 이 책은 다양한 면에서 통찰을 얻게 한다.
오 스티브 담 ((사)한국청소년유해물중독예방협회 이사장)
: 어떤 조직이든 구성원들은 자기 팀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다. 이에 대해 직설적으로 부하는 상사의 성과달성을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마음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엄연한 현실임도 부인할 수 없다. 어떤 조직이든 그 조직의 성과는 조직 책임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공과 과에 대해 부서 책임자가 책임진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상사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답은 명확하다. 이 책은 부하가 상사와 어떻게 소통할지에 대해 도움을 주는 책이다.
김운형 ((사)한국취업컨설턴트 협회 이사장)
: 간단하고 쉽게 보고하는 요령은 직장생활 중에는 물론 면접에서도 필요하다. 장황하게 보고하는 부하를 좋아하는 상사는 없다. 이 책은 상사에게 간단하게 보고하는 요령을 터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취업준비생은 물론 상사 때문에 직장생활을 힘들어하는 사람이나 상사가 있는 직장인에게 한번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박재욱 ((전) 삼성전자, 동부그룹 사장)
: 상사는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는 말은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승진 심사 시 직속상사의 평가는 거의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평가를 하더라도 직속상사가 승진해선 안 될 사람이라고 하면 그것으로 승진은 끝이다. 직장인의 성공 제1요소는 상사에게 좋은 평판을 얻는 것이다. 이 책은 상사에게 좋은 평판을 얻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해 준다. 오래 근무하려면 상사관리를 잘해서 우군을 확보하는 것이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
: 상사와 맞서 싸워 이기게 되면 순간의 기쁨은 맛볼 수 있으나 뒤따르는 참담함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부하들을 실제로 많이 본다. 상사와 맞서는 것은 지는 게임이기 때문에 상사와 좋은 관계 유지가 성공의 필수 요소라는 이 책의 주장에 동의한다. 상사와 좋은 관계를 왜 유지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 자세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해결책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 책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 지금까지 “부하와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룬 책은 많다. 그러나 “상사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다룬 책은 흔하지 않다. 특히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을 때도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는 말은 되새겨볼 만하다. 잘 나가고 있을 때 떠벌리고 다니면서 상사를 무시하다가 결국은 추락하는 예가 너무 많다. 이 책은 부하로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지침서 아니 비법이다. 모든 것은 결국 내가 얼마나 성과를 냈는가, 나의 인간관계는 성공적인가, 그리고 나는 상사를 얼마나 이해하며 그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도록 하고 있다. 읽어볼수록 실질적인 상사와의 소통방법을 깨알같이 알려주는 저자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최근작 :<일 잘하는 사람의 생각법>,<지속성장 가능한 천년기업의 비밀>,<상사와 소통은 성공의 열쇠> … 총 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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