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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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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부터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에세이로, '엄마가 되는 삶'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싱잉앤츠'라는 인디밴드에서 노래를 짓고 동화책을 쓰며, 사랑스러운 딸과 남편과 함께 제주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작가 장보영이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브런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소박하고 다정한 글맛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성원을 얻은 바 있다. 이 책에서는 '고민이 주특기'인 작가의 깊은 사유와 생생한 경험이 녹아 반짝이는 문장이 되었다.

"엄마의 길과 나 자신으로 사는 길은 원래 이렇게 정반대로 놓인 걸까? 아니면 인생의 긴 여정 위를 달려가다가 '엄마'라는 터널을 통과하는 중인가? 운전하면서 산을 지나고 바다를 등지는 것처럼 그저 풍경이 바뀌는 것뿐인 걸까?" 내가 엄마의 사랑스럽고 예쁜 딸인 것처럼 때가 되면 아이를 갖고 싶지만, 현실 앞에서 두려움에 맞닥뜨리는 여성들, 혹은 임신과 출산에 대해 고민하며 왠지 모를 막막함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수상 :2008년 신춘문예 당선동화
최근작 :<내가 엄마가 되어도 될까>,<크리스천 부모를 위한 40주 태교 노트>,<[더책] 더 스토리박스 바이블 4>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동화작가.
일상에서 마음을 툭 치고 가는 것들을 헤아려 기록하는 것과 생각을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브로콜리 선데이스쿨』(예키즈), 『어린이 관계행복』(생명의말씀사) 등의 어린이 책과 에세이집 『내가 엄마가 되어도 될까』(새움)를 썼습니다. 남편과 함께 밴드 ‘싱잉앤츠’에서 노래를 짓고 부르며 <우주의 먼지>, <초록이 되자> 등의 예쁜 노래도 발표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새봄', '새벽' 남매와 제주에서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brunch.co.kr/@bo0

새움   
최근작 :<글자전쟁>,<신의 죽음>,<1026>등 총 193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8위 (브랜드 지수 477,9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