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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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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지만, 중심이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이끌어온 규칙과 정책, 제도는 한계에 다다랐다. 전통적인 주권에 대한 존중만으로는 테러리즘, 핵무기 확산, 기후변화와 사이버공간 같은 글로벌 도전으로 점철된 오늘날의 세계질서를 유지할 수 없다. 이 와중에 강대국들의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취약한 국가들도 강대국들만큼이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미국은 여전히 세계 초강대국이지만, 국제 문제에 어떤 조치를 취하거나 혹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아서 상황을 악화시킨다. 중동은 혼란스럽고, 아시아는 중국의 부상과 무모한 북한의 핵위협에 직면하고 있으며, 유럽은 예기치 못한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서 보듯이 지난 수십 년간 지속해왔던 안정성이 흔들리고 있다.

<혼돈의 세계>는 풍부한 역사적 고찰을 배경으로 오늘날 세계가 왜 이렇게 되었고 무엇이 필요한지 진단한다. 세계가 미국 없이는 안정이나 번영을 구가할 수 없지만, 미국도 정치인이나 시민들이 오늘날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하지 못하면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진정한 힘이 될 수 없다. 미국 외교정책의 최고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국제정치에 관한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오랜 외교 참모로서의 경험, 그리고 변화하는 국제관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질서 2.0’을 역설한다. 특히, 한국어판 서문을 비롯해 이 책 곳곳에서 북한 핵문제와 미국의 대응 원칙을 제시한다.

로버트 게이츠 (전 미 국방부 장관)
: 미국 대통령뿐만 아니라 전 세계 상황과 사태 악화를 우려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리처드 하스는 지난 역사를 통해 오늘날 상황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도전들에 어떻게 대처할지 대응책을 제시한다.
월터 아이작슨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스 잡스》 저자)
: 역사적 고찰이 탄탄한 이 책을 통해 리처드 하스는 외교정책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어떤 국내외 정책을 펼쳐나가야 할지 보여주고 있다. 문제투성이인 오늘날 세계를 다뤄나갈 수 있는 훌륭한 접근 방식이다.
존 미첨 (랜덤하우스 편집국장 겸 선임 부회장)
: 지적 엄격함과 정치적·문화적 현실 감각을 유지하면서 리처드 하스는 자신이 언급한 것처럼 혼돈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귀중한 창문을 보여주고 있다.
존 루이스 개디스 (예일대 교수, <냉전의 역사> 저자)
: 우리는 세계화, 단극체제, 심지어 민주주의까지 결코 과거로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했던 흐름이 역류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격변을 헤치고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혼돈의 세계》보다 더 좋은 지침은 없다.

최근작 :<혼돈의 세계>,<대외정책은 국내에서 시작한다>,<미국 외교정책의 대반격> … 총 3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

매일경제신문사   
최근작 :<알리 쇼크>,<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교통에서 답을 찾다>등 총 1,005종
대표분야 :부동산/경매 2위 (브랜드 지수 269,252점), 주식/펀드 10위 (브랜드 지수 68,639점), 경영전략/혁신 12위 (브랜드 지수 54,07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