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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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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극찬하고 있고, 출간 이전부터 이미 국내 주요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있는 화제의 책. 예일대 역사학과 교수를 역임한 미국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인 저자는, 25년간의 관찰과 연구, 세 번의 장기 프로젝트, 수많은 출장을 통한 인터뷰를 거쳐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아시아 지역 전체 및 각국의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인구학적인 리스크들을 역사적인 배경, 대내외적인 역학관계, 경제/사회학적인 시각을 통해,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시아 리스크 맵’을 완성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의 위험지도는 5개의 리스크 구역으로 설명되었다. 분쟁의 위협, 지역 전체적인 정치 공동체의 부족, 경제개혁의 실패, 인구통계학적 압력, 미완성의 정치혁명이 그것이다. 지도에서 조명되고 있는 이 문제들은 아시아의 성공을 축하하는 동안 세계가 무시해왔던 위험들이었으며, 지도는 이 위험들의 향후 상승가능성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제 이 지도를 가지고 “어떻게 아시아의 위험 지역을 통과해서 무사히 항해를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전 하버드대학 총장)
: 마이클 오슬린의 책 《아시아 세기의 종언》은 아시아에 대한 도취(Asiaphoria)로 가득찬 세계인들의 일반적인 통념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이다. 오슬린의 주장에 대해 우리 모두는 진지한 성찰을 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전 총리)
: 아시아에 관한 기존의 예측들은 비현실적으로 장미빛 일색이었다. 그러나 저자의 주장처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은 경제문제를 비롯하여 안보, 정치, 사회면에서 많은 위험요소를 내포하고 있
다. 아시아 세기의 지속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유민주주의의 확산에 함께 노력해야만 한다.
: 미국의 아시아 문제 전문가 마이클 오슬린은 올해 낸 《아시아 세기의 종언》이라는 책에서 미·중 간의 전략적 대결을 동심삼각형(concentric triangle)을 이용해 독특한 시각으로 설명한다. 한국·일본-호주-인도를 잇는 선이 바깥쪽 큰 삼각형이다. 느슨한 삼각 안보협력체다. 안쪽의 작은 삼각형은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를 품고 궁극적으로는 태국과 베트남까지 끌어들인다. 요컨대 작은 삼각형의 남태평양 국가들은 전술적으로 중국의 야망에 맞서고, 바깥의 큰 삼각형은 전략적으로 시진핑의 ‘중국의 꿈’의 거친 도전을 견제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는 오슬린의 구상은… (중략)
: 미국 예일대 역사학 교수를 지낸 오슬린이 올 초 미국서 출간한 이 책을 놓고 관련 기사가 미국 보수 매체를 중심으로 쏟아진다. 헤리티지재단 강연과 미 의회 청문회가 이어지는 등 외교가에서도 관심
을 갖는 눈치다.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 책을 폈다가 ‘서문; 아무도 못 본 아시아’부터 머리끝이 쭈뼛 서고 말았다.(중략)
: 20세기가 미국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아시아의 세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그간 많았다. 트럼프 시대 미국에서는 ‘아시아의 세기는 끝났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워싱턴의 보수 싱크탱크인 미국기업 연구소(AEI)의 아시아 전문가 마이클 오슬린은 신간 《아시아 세기의 종언》에서 “중국의 경제 성장세는 꺾였고 과속성장의 후유증이 본격화하고 있어 더 이상의 성장 기적은 없다”고 주장한다.(중략)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6월 24일자 '한줄읽기'
 - 중앙일보 2017년 6월 24일자 '책 속으로'

최근작 :<아시아 세기의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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