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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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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작가 아난드 딜바르 소설. 한순간의 무모한 선택으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남자. 정신만 멀쩡할 뿐 몸을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누구와도 소통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가족도, 친구도 없이 오로지 자신만 덩그러니 남았음을 인지한 순간, 그는 자기 내면과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남자는 새로운 의식 상태를 경험했고, 가장 깊숙한 곳에서 늘 함께해온 자신의 낯선 모습을 발견한다.

술이나 물질, 판타지로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현대인들에게 용서와 자유, 진정한 자아의 발견과 성장의 가능성을 단순하고 간결한 문체로 제시하는 특별한 소설이다. 작가의 고향 멕시코에서 처음 출간되어 2018년 현재까지 전세계 15개국, 300만 부가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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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멕시코 작가. 게슈탈트 심리치료사. 영적 지도자. 인도의 명상가 오쇼의 가르침을 따라 수행했다. 이름 아난드 딜바르는 '더없는 마음의 행복'을 뜻한다. 미국 애리조나 수족과 나바호족의 선댄스 의식에 참여하고 인디언의 정신세계를 탐구했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사람들에게 자아의식과 내면에 숨겨진 힘, 자존감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미국 Montere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2018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