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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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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여는 역사」 2017년 여름호. '쟁점으로 보는 역사'에는 혁명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지를 지난 100년간의 러시아혁명 연구사를 통해 보여주는 박원용의 글을 실었다. '예술과 현실의 소통' 코너에 실린 이나바 마이의 글은 촛불혁명 과정에서 예술의 힘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준다. '내일을 여는 책' 코너에서 강신준은 마르크스의 <자본>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이정엽은 '지금 우리는?'에서 한국의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를 문화적 상징 체계를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였고, '인물로 보는 역사'에서 이유나는 사회운동의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하는 역사적 사례는 문익환의 통일운동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정욱식은 '통일 에세이'에서 군사적 억제를 통해 북한으로 하여금 핵미사일을 못 쏘게 하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안 쏘게 하며, 협상을 통해 쏠 것을 줄여나가 궁극적으로는 핵을 폐기하도록 하는 방향을 주장한다.

최근작 :<내일을 여는 역사 80호>,<내일을 여는 역사 79호>,<내일을 여는 역사 78호> … 총 35종 (모두보기)
소개 :대결의 분단시대를 극복하고 통일시대를 열기 위해 힘써 온 설립자 강만길의 뜻을 이어받아 2007년 3월 설립되었습니다.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은 한국근현대사를 탐구하는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우리 역사의 연구 성과를 대중의 역사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 신진 연구자에게 강만길연구지원금을 수여하는 한편, 2000년부터 현재까지 역사 계간지 『내일을 여는 역사』를 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