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원 
: 인공지능 시대라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앞두고 아이들보다 오히려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키고 가이드 역할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이 더 앞서고 있다. 이제 더 이상 과거의 교육시스템, 노동시스템은 유효하지 않고, 부모와 아이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더 늦게 전에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시대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고픈 학부모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신지나 :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 시대를 앞두고 누구나 미래 교육에 대해 유행처럼 말하곤 한다. 그러나 대부분 모호한 담론에 머물러 실제적인 통찰력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이러한 안개 속에서 저자인 진노 겐키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형 교재인 ‘큐비나’를 통해서 우리가 직면하게 될 미래 교육의 맵을 성실히 안내한다. 또한 이 책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의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어떻게 접하도록 할 것인지 구체적인 교육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준비시킬 의무가 있는 우리 부모들이 꼭 한 번 멈춰서서 읽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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