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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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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신경과학 전문가가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최신 연구 결과.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랑, 성과 관련된 모든 행동에 뇌의 화학작용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뇌는 수많은 신경화학물질에 반응하는 여러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진화를 거듭해왔고 고등한 정신세계(전전두피질)를 가졌지만 인간이라는 생물 안에는 여전히 짝짓기나 모성 행동을 위해 설정된 프로그램이 움직이고 있다.

공동 저자인 뇌과학·사회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래리 영,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 브라이언 알렉산더는 이 책에서 인간 상호 교류 방식의 흥미진진한 최신 연구 결과와 인터뷰들을 보여준다. 과학 덕분에 성적 끌림, 질투, 불륜, 엄마와 아기 사이의 유대감 등 우리가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이 신비의 안개를 헤치고 본모습을 드러낸다.

첫문장
60여 년 전, 시몬 드 보부아르는 저서 『제2의 성』에 유명한 문장을 남겼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일류 신경과학자인 래리 영과 수상 경력이 있는 과학 저널리스트인 브라이언 알렉산더가 힘을 합치자, 첨단 과학에 관한 흥미로운 책이 탄생했다. 인간과 동물의 사례를 적절히 매치하여 화학물질이 성과 사랑, 열망과 관련된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통제하는지 제대로 보여준다.
: 왜 술에 취하면 전 애인에게 전화를 걸까? 스트리퍼들은 배란기에 왜 더 많은 돈을 벌까? 왜 사랑에 빠질까? 이런 질문이 래리 영과 『지퍼를 내린 미국』을 쓴 브라이언 알렉산더가 탐색하는 것들이다. 저자들은 그 이유가 우리 몸이 생산하는 강력하고 가끔은 불가항력적인 화학물질 칵테일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신과의사, 신경과학자, 연구원 등 모든 분야의 과학자들과 인터뷰한다. 이를 통해 영과 알렉산더는 때로는 재미있지만 때로는 선정적인 자신들의 이러한 아이디어가 우리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검증받는다.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열렬한 과학책 독자들이 아니더라도 매력을 느낄 만하다.
: 거침없고 재미있다. 『끌림의 과학』의 문체는 생생하고도 읽는 맛이 있다. 사랑과 신경생물학적 연관성에 관한 이해가 인간관계와 문화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분석은 신선하고 대담하다.
: 왜 사랑에 빠지고 특정인을 선택하는가 하는 질문보다 우리를 매혹시키는 것은 없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을 다루는 신경과학과 심리학적인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렇듯 신비한 현상의 비밀을 밝힌다. 당신이나 당신의 파트너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좀 더 지적으로 접근하고 싶거나 개인적인 호기심이 있다면, 이 책은 사랑과 성 이에 얽힌 모든 어두운 미스터리에 대해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책이다!
데버러 블룸 (《사랑의 발견》 저자, 퓰리처상 수상)
: 남녀가 서로를 끌어당기고 헤어지게 만드는 생물과 행동의 복잡한 역학 관계에 대해 궁금한 적이 있다면 인정하자. 『끌림의 과학』은 우리 모두, 그러니까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래리 영과 브라이언 알렉산더는 일관된 스타일과 유머, 통찰력으로 육아만큼 조심스럽고 성적 중독만큼 신랄한 질문들을 탐구한다. 그 결과, 매력적이며 통찰로 가득한 이야기가 탄생했다.
프란스 드 발 (에모리대 심리학과 석좌교수, 《침팬지 폴리틱스》 저자)
: 위대한 신경과학자와 노련한 작가의 조합으로 성과 사랑, 가족 간의 유대를 설명하는 화학작용에 관한 최초의 대중교양서가 탄생했다. 이 분야의 연구 성과는 숨 막힐 정도로 진보해왔으며, 래리 영은 이 분야의 선도적인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남녀가 만날 때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일은 결혼의 안정성과 가족의 미래를 결정한다.
아서 캐플란 (뉴욕대학교 생명윤리학 교수)
: 평생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이 책이 필요치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와 정신 못 차리게 사랑에 빠져 있다면, 이 책은 이러한 일에 당신과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래리 영은 인간 종의 가장 복잡하고 인기 있는 상호작용의 기저를 이루는 화학작용을 연구한다. 그는 이 분야의 가장 존경받는 권위자 중 한 사람이다. 그와 브라이언 알렉산더가 이 책에서 주는 재미있고 동시에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통찰력과 솔직 대담함은 초보자와 과학 마니아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다. 이 얼마나 지적이고도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탐험인지!

최근작 :<끌림의 과학>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사회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주로 타인과 상호 교류 방식의 근간을 이루는 신경 및 유전적 메커니즘의 발견을 연구한다. 에머리대학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며, 이 대학의 변행사회신경과학연구소 소장이다. 여키스 국립영장류연구소의 행동신경과학 및 정신질환 분과장이기도 하다. 2008년 미네르바 재단에서 뇌 연구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골든 브레인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진보협회 회원이다. 현재는 『사이언스』, 『네이처』를 비롯해 해당 연구 분야 기사를 감수한다.
최근작 :<끌림의 과학>
소개 :저널리스트로 공익 저널리즘(존 바르틀로우 마틴상)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상을 수상했다.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다. 「뉴욕타임스」, 『사이언스』, 『에스콰이어』 및 기타 잡지, 신문, 웹사이트에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환희-신흥종교가 된 생명공학』, 『지퍼를 내린 미국-섹스와 만족을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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