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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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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아마존,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책. 각 전문가는 자신이 고안한 이론과 임상 경험에 더해, 그동안 목격하고 수집한 다양한 근거 자료를 기반으로 트럼프를 심층 분석했다. 트럼프는 1980년대부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존재로, 수백 시간에 달하는 동영상 기록과 수천 건의 인터뷰 자료, 그리고 그 스스로 매일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트윗 맨션을 보유했다.

전문가 27인은 지난 30여 년간의 풍부한 기록물을 기반으로 취임 후 지금까지 1년 간 끊이지 않고 논란이 되어온 바로 그 질문, 즉 ‘트럼프는 정말로 미친 것인가, 아니면 교활하게 미친 척하는 것인가?’에 대한 선명한 답을 내놓는다.

추천 서문 -어두운 시대에 눈은 보기 시작한다 | 로버트 제이 리프턴(역사 심리학자, 뉴욕시립대학교 특별 명예교수)
프롤로그 - 치명적인 혼합물 | 주디스 루이스 허먼(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정신의학과 교수), 밴디 리(예일대학교 의학대학원 임상조교수)
프롤로그 -우리에게는 경고의 의무가 있다 | 밴디 리

1부 트럼프 현상
1장 억제되지 않는 극단적 현재 쾌락주의 | 필립 짐바르도(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로즈메리 소드(심리치료 전문가, 시간관 치료법 공동개발자)
2장 병적인 나르시시즘과 정치 | 크레이그 맬킨(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임상심리학자)
3장 나는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거래의 기술》을 썼다 | 토니 슈워츠(베스트셀러 작가, 《거래의 기술》 공저자)
4장 트럼프의 핵심 문제는 신뢰 부족이다 | 게일 시히(정치 전문 저널리스트)
5장 소시오패시 | 랜스 도즈(보스톤정신의학연구소 연구책임자, 전 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임상조교수)
6장 악하거나, 미쳤거나, 둘 다거나 | 존 가트너(임상심리학자, 전 존스홉킨스대학교 의학대학원 교수)
7장 ‘여우처럼 미친 척하는 것’과 ‘진짜 완전히 미친 것’의 차이가 정말로 중요한 이유 | 마이클 탠지(임상심리학자, 전 노스웨스턴대학교 의학대학원 조교수)
8장 인지 장애, 치매, 그리고 미국 대통령 | 데이비드 레이스(노스웨스턴대학교 의학박사)
9장 추정상의 무능력자 도널드 트럼프 | 제임스 허브(후견 전문 변호사)

2부 트럼프 딜레마
1장 정신의학자들은 트럼프의 심리에 대한 논평을 삼가야 하는가? | 레너드 글래스(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정신의학과 부교수)
2장 보이는 것을 보고 아는 것을 말하는 일에 관하여 | 헨리 프리드먼(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정신의학과 부교수)
3장 문제는 정신 질환이 아니라 위험성이다 | 제임슨 길리건(뉴욕대학교 정신의학과 임상교수 및 법학과 겸임교수)
4장 도널드 트럼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임상 사례 | 다이앤 주엑(공인 정신건강 상담 전문가)

워싱턴 포스트
: 무엇이 미국인들을 근심에 빠뜨리는가? 트럼프가 아픈 것인가? 미 국민이 아픈 것인가? 용기를 갖고 앞에 나선 27인의 정신과 의사들이 이 모든 물음표에 명쾌하게 답한다!
시카고 트리뷴
: 심리학, 정신의학에 대한 어떠한 지식이 없어도 대통령의 핵무기에 대한 태도, 지지자들과의 설전, 외교술을 망각한 채 북한을 무너뜨리겠다는 위험한 행동들의 근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 트럼프를 진료실에서 만나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근거와 사례를 들어 분석한 그들의 연구는 분명 가치 있다.
사이컬러지 투데이
: 저명한 정신의학자, 심리학자들이 “경고의 의무”를 실천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통령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면 그것은 누구의 위험이 될 것인지 깊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 이 책은 그동안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정신 상태인지 의심했던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확신을 줄 것이다. 하지만 절대 마음을 바꾸지 않으려는 지지자들에게는 절대 읽고 싶지 않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1일자 '이번주 10 pick'
 - 한겨레 신문 2018년 3월 2일자 '책과 생각'
 - 동아일보 2018년 3월 3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8년 3월 3일자 '책 속으로'

최근작 :<도널드 트럼프라는 위험한 사례>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집단애국의 탄생 히틀러>,<장미의 나라>,<바람의 집> … 총 133종 (모두보기)
소개 :번역하는 사람.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자연에 이름 붙이기》, 《우울할 땐 뇌과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욕구들》,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다》,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내 아들은 조현병입니다》 등을 번역했다.
최근작 : … 총 45종 (모두보기)
소개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에서 정책학을 공부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 현재는 번역가로 살고 있다. 주로 인문사회 분야 책을 우리말로 옮기며 드문드문 기독교 책을 번역하기도 한다. 옮긴 책으로는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핀란드의 끝없는 도전》 《나르시시즘 다시 생각하기》 《공감의 배신》 《책의 책》 《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 《신학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