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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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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아마존,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책. 각 전문가는 자신이 고안한 이론과 임상 경험에 더해, 그동안 목격하고 수집한 다양한 근거 자료를 기반으로 트럼프를 심층 분석했다. 트럼프는 1980년대부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존재로, 수백 시간에 달하는 동영상 기록과 수천 건의 인터뷰 자료, 그리고 그 스스로 매일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트윗 맨션을 보유했다.
전문가 27인은 지난 30여 년간의 풍부한 기록물을 기반으로 취임 후 지금까지 1년 간 끊이지 않고 논란이 되어온 바로 그 질문, 즉 ‘트럼프는 정말로 미친 것인가, 아니면 교활하게 미친 척하는 것인가?’에 대한 선명한 답을 내놓는다. 추천 서문 -어두운 시대에 눈은 보기 시작한다 | 로버트 제이 리프턴(역사 심리학자, 뉴욕시립대학교 특별 명예교수) : 무엇이 미국인들을 근심에 빠뜨리는가? 트럼프가 아픈 것인가? 미 국민이 아픈 것인가? 용기를 갖고 앞에 나선 27인의 정신과 의사들이 이 모든 물음표에 명쾌하게 답한다! : 심리학, 정신의학에 대한 어떠한 지식이 없어도 대통령의 핵무기에 대한 태도, 지지자들과의 설전, 외교술을 망각한 채 북한을 무너뜨리겠다는 위험한 행동들의 근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 트럼프를 진료실에서 만나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근거와 사례를 들어 분석한 그들의 연구는 분명 가치 있다. : 저명한 정신의학자, 심리학자들이 “경고의 의무”를 실천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통령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면 그것은 누구의 위험이 될 것인지 깊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 이 책은 그동안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정신 상태인지 의심했던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확신을 줄 것이다. 하지만 절대 마음을 바꾸지 않으려는 지지자들에게는 절대 읽고 싶지 않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1일자 '이번주 10 pick' - 한겨레 신문 2018년 3월 2일자 '책과 생각' - 동아일보 2018년 3월 3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8년 3월 3일자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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