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인하대학교 IT미디어융합전공 주임교수) :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 또는 지자체는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담 컨설턴트, 변리사 등 창업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있지만, 모든 이슈들을 해결해 주기엔 여건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법적 고려사항들을 알려주고 다양한 법적 문제들을 사례로 설명함으로써 매우 유용하다.
김성구 (법무법인 오현 변호사) : 이 책은 스타트업 관련 법률들의 기초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기술해 놓아, 법을 전공하지 않은 사업자라 하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3명의 변호사와 2명의 실무자가 공저하여 전문적인 법률지식과 실무지식을 적절히 다루고 있어,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운영하는 사업자가 알아야 할 전문지식과 경험지식의 기초를 골고루 익힐 수 있다.
최영근 (토스랩(Toss Lab) 공동 창업자 & 최고기술책임자(CTO)) : 개인 사업자 등록부터 주식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절차,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할 인증제도, 정부 지원 사업이나 정부 융자 사업 유치에 대한 실용적인 팁, 사업의 무기이자 방패가 되어 줄 지적 재산권 보호 등…. 이 책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법률 정보를 IT 분야에 조예가 깊은 변호사들과 실무진들이 다양한 사례 연구를 들어 설명해 준다.
이길성 (두비 한국지사장) : 스타트업과 법률은 너무도 먼 이야기라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법은 스타트업을 보호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보호막이자 지속성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법의 물약 같은 존재이기에 이 책은 더없이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