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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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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스위클리》선정 '올해의 책’, NBC뉴스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과학책', 《포브스》 선정 '꼭 읽어야 할 뇌과학서'. 일찍이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저자 올리버 색스가 나아간 길을 따라, 과학 저널리스트 아닐 아난타스와미는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세계로 들어선다. 그 세계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알츠하이머, 조현병처럼 제법 들어본 병명들부터, 이름도 낯선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초자연현상처럼 들리는 ‘유체이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경심리학적 질병을 겪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때로 기이하고 때로는 섬뜩하기도 한 이 탐사의 중심에는 ‘나/자아란 어디에 존재하며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아는가?’라는 인간의 근본적 질문이 도사리고 있다. 뇌와 몸, 정신과 자아, 사회 사이에 경이로울 만큼 복잡하게 이어진 연결고리들을 흥미롭게 더듬어가는 가운데, 우리는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기이한 경험에서 드러나는 ‘나’(또는 ‘자아’)의 빈자리에서 역설적이게도 자아의 정체를 포착하게 된다.

첫문장
애덤 지먼Adam Zeman은 그날의 전화통화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대니얼 J. 레비틴 (몬트리올 맥길 대학 심리학과 교수, 《뇌의 왈츠》의 저자)
: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진정한 개척자다. 이 책은 자아의 본성에 관한 과학저널리즘이 낳은 최고의 산물이다.”
마이클 S. 가자니가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과 교수, 『왜 인간인가?』의 저자)
: “놀랍고, 시적이면서, 예리하다. 독특하고 특별한 사례들은 인간 정신에 관해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아난타스와미는 규정하기 힘든 자아의 속성을 발견해 우리에게 이해시켜준다.”
: “아난타스와미의 뛰어난 성취를 담은 이 책을 읽으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일반인과 인간 본연의 공통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다른지 깊이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답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아닐 세스 (서식스대학교 교수, 《의식의 신경과학》 편집장)
: “올리버 색스처럼 뛰어난 학식과 감수성을 모두 갖춘 저자 아난타스와미 덕분에, 우리는 더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된다는 그 단순한 경험에 대해 비로소 놀라움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데이빗 포펠 (뉴욕대학교 심리학,신경과학 교수)
: “심리학과 정신의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통찰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인간 본성에 관한 심오한 질문으로 우리를 이끈다. 흥미롭고 지적이며, 조금은 으스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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