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5
제1장 ‘완벽한 부모’라는 환상…권귀염
부모 되기 결코 쉽지 않다·17 / 부모 될 준비, 너무 막연하다·21 / 좋은 부모가 되고픈 희망·23 /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가?·26 / ‘완벽한 부모’를 강요하는 사회·30 / 부성과 모성, 그 아름다운 허상·35 / 불완전한 부모를 위한 변명·41 / 슈퍼 맘/슈퍼 대디에 관한 의문들·46 /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 쫓기·49
제2장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들…권귀염
우리 아이들의 오늘·57 / 어떤 아이로 키울까? ·60/ 양육에서 꼭 필요한 것들 ·64/ 다시 현실을 돌아보고 변화를 만들 때 ·68
제3장 다 안다고 착각하는 아이 마음…장혜진
나를 다 안다구요?·75 / 우리가 백지라고요? ·79 / 엄마 아빠는 내 마음 모르잖아. 너도 내 마음 모르잖아 ·83 / 아이가 들려주는 아이 마음·86 / 아이 마음에 다가가기·90
제4장 모두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 …권귀염
출생과 함께 시작되는 발달에 대한 관심 ·95 / 표준에 대한 애타는 마음·98 /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발달 검사?·101 / 내 아이는 평범하지 않아!·102 / 비범성 못지않게 중요한 것·106 / ‘장애’ 또는 ‘특별함’으로 불릴 아이들의 삶·108 / 비운의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 함께 만드는 변화! ·110 / 정답이 없는 발달지식·113 / 모두 다 다르게 자란다·117 / 발달이라는 경주에 내몰린 아이들·119 / 발달은 숙제가 아닌 권리·121
제5장 소중한 내 아이, 털끝 하나 다치지 않게 …장혜진
좋은 부모와 헷갈리는 과잉보호·129 / 과잉보호하지는 않는다고?·132 / 한국 부모가 원치 않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138 / ‘건강한 위험’과 친해지기 ·142 / 아이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사회·147 / 보호와 발달의 갈림길에 서는 부모·151
제6장 아이의 인간관계, 그 안에서의 존중 …구정화
관계 빈곤 시대.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159 / 인간관계, 권력과 존중·160 / 부모와 자녀: 나는 어른 너는 아이·162 / 엄마 아빠는 왜 내게 미안하다고 안 해?·165 / 엄마 아빠도 너처럼 친구와 놀고 싶어서 그래·168 / 왜 맨날 나보고만 양보하라고 그래·172 / 저런 아이와 놀지 마·176 / 인사 나누고 같이 놀 수 있는지 먼저 물어봐·180 / 네 친구에 대해 이야기 좀 하자·181 / 저 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야·184
제7장 놀고 즐기며, 함께 행복하게…구정화
잘 산다는 것의 의미·189 / 방학 생활시간표를 짜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191 / 호모 루덴스, 놀이가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193 / 우리나라 아동에게 존재하지 않는 권리, 놀 권리·196 / 산업화 이후, 우리에게 온 규격화된 쉼·199 / 아이와 함께 논다는 것은…·202 / 놀이에서 성 역할 고정관념을 배우는 것은 아닐까?·206 / 스마트폰을 어찌하오리까?·208 / 예술 또는 스포츠 활동 하나 정도는 가르쳐야 할까?·211 / 정말로 잘 산다는 것은?·213
제8장 나한테 좋은 건데 왜 엄마가 결정해…장혜진
“다 너를 위한 거야”에 담긴 모순·217 /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 ·221 / 엄마 아빠가 살아보니까 그래·224 / 나도 다 알고 싶어·228 / 아이도 자유를 얻으면 행복해요·234 / 네가 결정했으니까 네가 책임지는 거야·237 / 연습이 필요한 자기결정권 ·239
제9장 자녀 훈육과 학대, 그 사이에서…구정화
야생의 아이들을 아시나요?·247 / 아동학대, 가해자의 대부분은 부모이다·250 / 신체적 학대, 자녀를 때린다는 것…·251 / 아이를 때려서 가르치는 것, 좋은 훈육 방법일까?·254 /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들·259 / 정서적으로 아이를 학대하지는 않는지…·262 / 우리는 왜 아이들에게 화를 내게 될까?·265 / 아이에게 건강하게 화내는 방법, 답은 없다! 그러나…·270 / 자녀는 내 소유가 아니다·274
제10장 부모, 세상과 소통하는 또 다른 채널…장혜진
괜찮은 어른 되기·281 / 가족은 최고입니다!?·284 / 새로운 버전의 봉건사회·288 / 공존의 시대에 살 아이들이다·292 / 침묵 흔들어보기 ·297 / 세상과 연결된 통로, 부모·302
제11장 부모로서 걸어가는 길…권귀염
몇 번의 실수로 양육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307 / 어떤 가족을 만들까?·311 / 아이를 위해? 아이와 함께!·314 / 부모 됨, 위기에서 전환으로·318 / 내 아이만을 위할까, 내 아이를 위해 함께 할까·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