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냥저씨와 도토리 꼬마냥의 깜찍한 브로맨스♡
냥코믹스 대표작가 네코마키의 첫 올컬러판!
고양이와의 일상을 리얼하고 감동 있게 담는 네코마키 작가의 올컬러판 신작. 작가가 실제 두 고양이를 키우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오래 전부터 키워오던 고양이 냥코와 새로 입양한 아기 고양이 동그리의 웃음과 눈물을 넘나드는 따뜻한 이야기다.
어느 날 불쑥 가족이 되어버린 새끼 고양이 동그리 때문에 고양이답게 살 권리(?)를 잃은 어른냥, 냥코. 평온했던 냥권을 빼앗겨 불행한 냥코와 가족이 생겨 너무 행복한 동그리가 펼치는 투닥투닥, 꼬물꼬물 귀여운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고양이들의 속사정과 사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내 견딜 수 없게 사랑스럽기도, 눈물이 핑 돌게 가슴을 울리기도 하는 냥라이프 코믹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만화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
☞ 내용 미리보기 (8월 29일 이후 확인 가능)
“코 찔찔이에 까맣고 못생긴
이 묘한 물체는 뭐냐, 인간?”
애묘 집사들의 취향저격+심장어택☆
고양이들의 속마음에 웃음 빵, 코끝 찡~해지는 냥코믹스!
고양이를 키운 사람이라면 무조건 공감하는 리얼냥라이프 《아기 고양이 동그리>!! 어른냥 냥코가 혼자는 외로울까 봐 아기 고양이를 입양한 네코마키 작가는 생각지도 못한 두 고양이들의 캐미와 에피소드를 만화로 담았다.
까맣고 조그만, 도토리 같이 생긴 동그리(일본어로 ‘どんぐり’는 ‘도토리’를 뜻함)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변화를 겪는 냥코의 속사정과 새 식구들에게 적응하는 동그리의 속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웃음이 나기도, 울컥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한다. 그간 출간된 여러 냥코믹스 중에서 감동과 재미를 가슴 가득 선사하는 작품을 고르라면, 단연 이 <아기 고양이 동그리>를 꼽게 될 것! 그만큼 네코마키 작가의 이야기는 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으니 말이다.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콩고양이>, <고양이와 할아버지>가 그랬듯 이번 작품도 애묘 집사들의 취향을 강타할 것이다.
특히 그간 작품들과 다르게 ‘올컬러판’으로 출판함으로써 그 완성도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도 흑백판으로 출판된 <아기 고양이 동그리>는 한국어판에서만 올컬러로 제작돼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고양이를 사랑하고, 고양이에게 얹혀살고(?) 있는 집사에게 적극, 강력 추천하는 코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