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 이 책은 우리가 퇴직 후에도 생존을 위한 경제적인 능력과 함께 가치 있는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 길을 제시하고 있다. 100세 시대가 왔음에도 여전히 피부로 와 닿지 않는 우리에게 커다란 경각심을 줌에 감사한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진정한 자기계발을 통해 퇴직 후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들어갈 수 있길 소망한다.
노종욱 : 이 책은 어느덧 다가온 100세 시대에 우리가 잘 살아갈 방법에 대해 다각도로 조언한다. 저자는 인생의 생애주기를 4단계로 나누면서, 각 단계의 연령대에 따라 어떤 기준으로 준비해 가야 하는지를 상세하고 구체적이게 설명하고 있다. 인생을 100세 관점에서 총체적으로 조감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상훈 : 이미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의 ‘서드 피리어드’라는 정의는 정말 신선하고 명확하다. 세컨 피리어드에 있는 분, 특히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당신이 이 책을 접할 수 있는 행운이, 실천할 수 있는 간절함과 절실함이 있다면 당신의 서드 피리어드는 존재감 없는 은둔기가 아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하는 인생의 황금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정연구 : 나는 꾸준한 자기계발로 현 직장에서 33년째 장수하고 있다. 평일엔 현업에 충실하고, 주말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꿈으로 재활공학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저자가 주창하는 현업에 충실하면서 평생업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나도 공감하는 바이다. 이 책은 오직 직진만 하는 이 땅의 모든 경주마들이 반드시 봐야 할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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