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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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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민 작가 주앙 바즈 드 카르발류의 유머러스한 그림책이다. 재치 있고 단순한 이야기가 노래처럼 반복된다. 주앙 바즈 드 카르발류는 독특하고 익살스런 그림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톡톡 터트린다. 마지막 장에는 그림책을 읽은 후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지를 준비했다. 이야기 속의 아빠처럼 기상천외한 동물을 상상해서 그려볼 수 있다.
꼬마가 아빠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른다. 아빠는 다리가 하나밖에 없는 악어 이야기, 몸이 너무너무 가려운 사자 이야기, 고양이를 때려잡은 쥐 이야기 등 기상천외한 동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꼬마는 자꾸 개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조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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