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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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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리처드 도킨스 등이 동물행동학적으로 증명한 인간의 사랑과 성(性)에 대한 18가지 진실과 거짓. 이 책은 인간의 사랑과 섹스가 동물과 어떠한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지를 동물행동학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더불어 심리학적 시각에서 묘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는 소소한 읽는 재미를 더하며, 인간과 원숭이의 성세포 결합이 성공했던 사례를 들어 윤리적 타당성을 논하기도 한다.
영국의 유명 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트>는 이 책을 ‘생각보다 동물의 왕국에 가까이 있는 인간의 섹스 본능을 사실적으로 일깨워준다’라고 평가했다. 우리가 숨을 쉬듯, 잠을 자듯, 밥을 먹듯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위가 바로 섹스임을 이야기한다. 프롤로그 지구를 가장 역동적인 행성으로 만든 것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4월 22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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