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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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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된 <명작에게 길을 묻다>로 고전 명작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삶의 따스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송정림 작가가 이번에는 그리스로마신화를 통해 고된 현대인들의 삶에 희망과 위안이 되는 이야기들을 묶어 <신화에 길을 묻다>를 펴낸다.

이 책에서 작가는 전작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신화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들을 건져올려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결코 우리의 삶과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니다.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괴로워하고 질투하고 후회하고 싸우는 그저 우리네 인간과 똑같은 삶의 한 부분을 고스란히 비추는 거울이 된다. 신화는 그렇게 우리를 둘러싼 현실이고, 아름다운 예술이고, 삶을 돌아보게 하는 철학이다.

최근작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하루 하나 상식> … 총 6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바다는 잘 있습니다 (리커버)>,<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총 62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kooning11
소개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 『혼자가 혼자에게』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가 있다. 현대시학 작품상, 발견문학상,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했다. ‘시힘’ 동인이다.

   
최근작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번역: 황석희>,<삿포로 갔다가 오타루 살았죠>등 총 108종
대표분야 :여행 5위 (브랜드 지수 262,216점), 에세이 5위 (브랜드 지수 802,23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