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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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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다시 또 어질러지면 어쩌지 등 정리만 생각하면 답답하고 실천이 잘 따르지 않는 정리 젬병 왕초보를 위한 책이다.
똑똑하고 일도 잘해 당연히 집안일도 잘 할 것 같은데 유독 수납과 정리에 약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와 '시간'. 이 책으로 집 정리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마디로 아무 생각하지 않아도 술술 정리가 되는 정리법이다. 모든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공감 가는 62가지 정리가 필요한 경우 각각에 '옮기기, 늘리기, 채우기, 정돈하기' 이 네 가지 방법을 적용, 문제를 해결했다. 무엇보다 개성 돋는 그림으로 이루어진 일러스트레이션 북이라는 점도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방법도 쉽지만 실제로 사진이나 글보다 내용이 눈에 쏙쏙 들어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나게 정리정돈할 수 있는 책이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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