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사회야 19권. 동계 올림픽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는 과연 얼마나 될까? 세 번만에 얻어낸 평창 동계 올림픽의 도전의 역사. 이 책은 동계 올림픽의 역사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5개 종목을 상세히 소개하는 ‘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이다. 그냥 봐도 재미있지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은 경기 종목을 소개하는 부분에는 정확하고 간결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경기장, 장비, 기술 등을 설명한다. 또한 각 종목의 세부 종목의 채점 방식은 도표를 이용해 차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본문에는 다양한 만화를 구성해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1971년에 태어났다. 금융기관에서 파생상품 딜러로 활동하다가 난데없이 글을 쓰는 것이 천직이라 생각하여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검은 눈물, 석유』 『바람과 태양의 꽃, 소금』 『믿음의 불편한 진실, 종교』 『경제의 핏줄, 화폐』 『산업의 쌀, 반도체』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등이 있다.
나무가 많은 마을에서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10대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 《반달》과 20대 시절의 이야기 《자리》, 숨 쉬기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 위안을 주고받는 가상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 《민트맛 사탕》을 만화책으로 내었습니다. 《먼지 행성》에서는 물건도 사람도 쉽게 버려지는 시대에, 한 가족의 연대와 사랑을 말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