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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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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94~95권.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는 흡혈귀 소설의 고전으로 현재까지도 수많은 변형을 거듭하며 소설과 영화, 만화 등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작가 브램 스토커는 어린 시절 매우 병약한 아이여서 일곱 살까지는 침대에 누워서 지내야 했고, 당시 스토커의 어머니는 누워 있는 아들이 심심할까 봐 아일랜드의 온갖 전설과 귀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이것이 훗날 스토커가 <드라큘라>를 쓰는 자양분이 되었다. 애초에 이 책의 제목은 '불사귀(Undead)'였으나, 자료를 조사하던 중 왈라키아의 군주 블라드 드라큘 이야기를 접하고 깊은 인상을 받아 '드라큘라'라는 제목을 짓는다. 소설 <드라큘라>는 고딕 소설의 문법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소설의 커다란 골자를 이루는 틀은 드라큘라 백작으로 대변되는 과거, 미신, 이교도, 초자연적인 존재를 현대이자 과학, 기독교, 이성으로 대변되는 아브라함 반 헬싱 박사 무리가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후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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