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PART 1 타고난 리더
들어가는 말 | “여기 아이젠하워가 있다”
CHAPTER 1 “캔자스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독일 이민자 출신, 캔자스 주 애빌린에 정착하다 | 가난하지만 자유로운 어린 시절 | 정의감에 불타는 최고의 싸움꾼 | 육체적으로 강하고 진지한 생각을 가진 건강한 소년 | 독서를 통해 받아들인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롤모델로 삼다 | 애빌린 너머의 세상을 꿈꾸다 |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식들이 꿈을 설계하도록 격려한 어머니 | 무료 교육과 미식축구 스타가 되려는 꿈 때문에 웨스트포인트를 선택하다 | 창의성과 독립적 사고가 설 자리 없는 웨스트포인트 | 팀 플레이, 자신감 그리고 열정을 통해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미식축구 | “별들이 쏟아진 기수”
PART 2 교육훈련 장교
CHAPTER 2 “나는 해외 파병을 원한다”
제19보병연대의 소위로 군인의 삶을 시작하다 | 메이미와의 결혼 | “나에게는 조국이 첫 번째이고, 당신은 두 번째요” |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연이어 거부당한 참전 요청 | 훈련병들에게 사랑받은 훈련 담당 장교 | 훈련을 잘 시키면 시킬수록 육군은 그가 미국에 남아 있기를 더욱더 원했다 | 외부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엄격한 원칙주의자 | 제1차 세계대전 종전과 또다시 잃은 참전 기회
CHAPTER 3 “헤아릴 수 없는 빚”
아주 좋은 준비 기간 | 대륙횡단 차량 원정대 | 아들 아이키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절망의 시기 | 또 다른 열렬한 전차 신봉자 조지 패튼과의 만남 | 소중한 멘토 폭스 코너와의 만남 | 도전의식을 갖게 해준 진정한 배움터 포트 리븐워스
CHAPTER 4 “훌륭한 장교가 진급해야 한다”
맥아더로부터 인정받다 | 직언을 서슴지 않다 | 맥아더와의 인연의 시작: 육군 참모총장 특별보좌관에 임명되다 | 정치 지도자들과 교류하고 설득과 협상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 | 맥아더와 함께 필리핀으로 | 맥아더와의 관계 악화 | 소문난 조직 전문가 | 제2차 세계대전 발발과 동시에 필리핀을 떠나 본국으로
CHAPTER 5 “나는 싸울 준비가 된 사람을 원한다”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판단과 상식에 따라 지휘하다 | 왜 싸워야 하는지 병사들에게 이해시켜라 | 공정하고 철두철미한 야전 지휘관 | “자기확신을 가져야 한다” | “출신이 아닌 자질과 능력으로 평가해야 한다” | 전술과 전략을 경험하는 최고의 자리 | 군에서 언론의 가치를 깨닫다 | 야전 지휘관이 될 기회가 또다시 날아가다
CHAPTER 6 “언제나 예기치 않은 일은 일어난다”
맥아더를 상대하는 마셜의 대변인 | 아이젠하워의 진가를 알아본 마셜 | 유럽 전역을 위한 작전 초안을 만들다 | 패튼의 격려 | 마셜이 찾는 모든 일에 꼭 맞는 적임자 | 유럽 작전 전구 사령관에 임명되다
PART 3 유럽 작전 전구 사령관
CHAPTER 7 “우리는 싸우기 위해 여기에 있다”
“비관주의와 패배주의는 참을 수 없다” | 런던에서의 첫 기자회견: 언론을 그의 편으로 만들다 | 영국군과 미군의 원활한 관계를 위한 노력 | 다방면의 기량을 보유한 멀티플레이어 | 영국인들을 사로잡다 | 임무를 잘 수행하는 팀을 만들 줄 아는 능력 | 소박한 휴식처 | 첫 번째 군사적 난제
CHAPTER 8 “우리는 끓는 주전자 위에 앉아 있다!”
북아프리카의 딜레마와 문제 | 횃불 작전 | 지로냐, 다를랑이냐? | 쏟아지는 비난과 시련 | 거듭되는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다 | 시칠리아 공격을 이끌 최고사령관에 임명되다 | 전투 경험 부족이 낳은 시디부지드 전투와 카세린 패스 전투의 쓰라린 패배 | 전투에서 부진한 제34사단에 한 번 더 기회를 주다 | 북아프리카 전역 승리와 전투 경험을 통한 성장
CHAPTER 9 “균형이 잘 잡혀 있어야 한다”
자신감을 되찾게 해준 판텔레리아 섬 공격 | 패튼과 몽고메리 사이에서 길을 잃다 | 패튼을 구하다 | 이탈리아에서 고전하는 연합군 |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지휘할 연합군 총사령관이 되다
PART 4 연합군 총사령관
CHAPTER 10 “실패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가족과의 짧은 만남 | 영국군도 극찬한 능력, 도덕성, 정직성, 솔직함 겸비한 연합군 총사령관 |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위한 준비 | 회의적인 처칠에게는 확신을, 악동 패튼에게는 관용과 신뢰를 | 너무나 인간적인 | 노르망디 작전 기간 중 공군을 누가 통제할 것인가? | 작전을 연기해야 하는가? | 불확실한 날씨가 가장 큰 변수 | 외로운 최종 결정
CHAPTER 11 “위대한 십자군 전쟁”
디데이, 주위는 던져졌다 | 야전 지휘관들에게 재량권을 주다 | 자신의 전략을 굽히지 않고 처칠을 설득하다 | 병사들을 가식 없는 애정으로 대하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속도다”
CHAPTER 12 “보석처럼 빛나는 포용력과 지혜”
연합군의 선전으로 인한 축제 분위기에도 신중함을 잃지 않다 | “몬티에 비하면 패튼은 문젯거리도 아니다” | 통합된 연합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 | 심각한 보급 문제 | 쓰라린 교훈을 남긴 마켓 가든 작전
CHAPTER 13 “병사들의 전쟁”
곧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으로 인해 병력 부족에 시달리다 | 히틀러의 무리한 아르덴 역습 계획 | 독일군의 아르덴 역습 개시 | 아이젠하워의 위기 통제력이 빛을 발하다 | 몽고메리와의 신경전과 아이젠하워의 극약 처방 | 병사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인정해줘야 한다
CHAPTER 14 “임무는 완수되었다”
독일에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위한 계획 | 독일군을 괴멸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 | 전선의 병사들에게 힘과 위안을 주다 | 잔인한 역사의 현장, 유대인수용소를 직접 방문하다 | 아이젠하워가 베를린 점령을 거부한 이유 | 루스벨트의 서거, 히틀러의 자살, 그리고 독일의 항복 | 경계를 뛰어넘는 통합과 공동의 목표를 향한 노력은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PART 5 미국 제34대 대통령
CHAPTER 15 “나는 아이크를 좋아해”
개선장군의 귀환 | 전후 독일에서 처리해야 했던 골치 아픈 문제들 | 육군 참모총장, 컬럼비아 대학 총장, 나토 최고사령관이 되다 | 공화당이냐, 민주당이냐 | 유권자들의 압도적 지지로 제34대 대통령에 선출되다 | 매카시즘 광풍과 아이젠하워의 침묵, 그리고 후회 | 군비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협력과 군비감축을 외치다 | 행정부 수반으로서 헌법 준수 의무를 다하다 | 대통령 재선과 군산복합체의 부당한 영향력에 대한 경고 | “신이시여, 저를 거두어주옵소서”
CHAPTER 16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은 없다”
아이젠하워를 뛰어난 리더로 만든 다섯 가지 자질 | 1.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집중력 | 2. 팀워크 | 3. 공감 능력 | 4. 언론에 정통하고 그것을 잘 활용할 줄 아는 능력 | 5. 의무에 대한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