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런이 직접 해왔고, 직접 가르쳐왔으며, 직접 선별한 ‘데스런 운동법’의 핵심을 전수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깨와 등판의 상체 운동은 크게 ‘미는 운동’과 ‘당기는 운동’으로, 코어는 크게 ‘복근’과 ‘엉덩이?하체’로 나눌 수 있다’고. 그렇게 해서 3권의 책도 이름이 지어졌다. 미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어깨》, 당기는 운동은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등판》, 그리고 복근과 엉덩이와 하체는 《닥치고 데스런 - 남자는 코어》라고 말이다.
저자가 이 책들을 통해 각각 시키는 대로 자신의 몸무게를 사용해 충분히 밀고, 충분히 당기고, 충분히 운동하며, 그렇게 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데스런 같은 몸을 가지고 유지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데스런의 몸이야말로 바로 그 증거이자 답이다.
중앙대학교 체육학학사. 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 석사. 이론을 중시하지만 이론보다 실제를 더 중시하는 실전가. 운동 경험을 베이스로 이론을 접목하여 쉽게 전달하며 팀 데스런을 만들어 나갔으며 수많은 경험 끝에 이제는 실전과 이론을 완벽히 조합해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은 교육자. 저서로는 <닥치고 데스런> 외 10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