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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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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우수상 수상작인 <우리집 아기고양이>는 훈훈함과 잔잔한 감동이 곳곳에 스며있는 치유계 코미디로, ‘육아’와 ‘반려동물’을 소재로 하는 잔잔한 이야기와 그 안에 스며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관계가 진전된 두 사람의 ‘사랑’과 ‘추억’에 관한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느덧 11권 이른 우리집 아기고양이에 또다시 빠져 드시길!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에필로그
망설임과 엇갈림, 그리고 둔감함 사이에서 고뇌한 끝에 고백한 한울. 그 고백으로 한울의 소중한 것(?)을 노리던 유라는──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다니고 있다?! 서로 마음을 확인했음에도 두 사람 사이의 진척은 초등학생의 연애보다도 못했다……. 그렇게 귀여운 아이도 자라고, 특별한 사람도 생기며 모든 것이, 그리고 자기 자신도 ‘변해가는 것’을 지켜보는 와중, 한울은 다시금 주변을 되돌아본다. 소중한 사람, 소중한 인연, 그리고 그것을 소중히 보듬어 나가는 여느 때와 같은 나날. 가슴속을 따끔따끔하게 하는 일말의 불안감은 애써 외면하면서──. 『제3회 노블엔진 대상』 우수상 수상!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끈따끈 훈훈한 치유계 코미디, 어느새 열한 번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