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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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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라는 질환에 주목해, 임신부가 가장 입덧을 하면서 힘들어하는 음식에 대한 해답을 주기 위해 입덧을 완화할 수 있으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를 명의와 셰프가 함께 개발해 소개한다.

입덧은 80%의 임신부가 겪는 아주 흔한 증상인만큼 볼멘 소리도 못하고 그저 인내하는 것이 그동안의 미덕 아닌 미덕이었다. 하지만 입덧은 하나의 치료해야할 질병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한정열 교수의 주장이다. 자연스럽게 임신기간이 늘어날수록 완화되기는 하지만, 이중 5% 전후의 여성은 입덧을 지속적으로 겪게 되고, 심한 입덧을 겪는 여성의 경우는 임신을 후회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인공중절을 고려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한 여성들의 비율도 높다. 또한 잘 먹지 못하는 문제로 영양결핍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저체중아 출산은 물론 아이의 성장기에 ADHD, 비만아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입덧은 입덧전용치료제가 나오고 각 병원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임신부들을 위해 운영하는 만큼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치료해야 할 하나의 질병이라 한정열 교수는 말한다.

공동저자로 참여한 이건호 셰프는 한 교수의 입덧완화 식재료 가이드를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쉽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특히, 이 요리들은 아내가 아닌 입덧을 함께 해줄 수 없는 ‘남편’이 ‘아내’를 위해 해줄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레시피를 쉽게 설명했다. 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정성이 바로 ‘음식’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일품요리’, ‘음료’, 그리고 간단한 ‘간식’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홍영재 (산타홍 클리닉 원장, 연세대 의대 총동창회장)
: “입덧이라는 증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질병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명 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은 건강컨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영용 (MD저널 발행인)
: “건강정보와 음식의 결합은 매우 신선한 기획이다. 앞으로 의료인들이 다른 영역의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건강정보를 좀 더 알기 쉽게 실용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김성구 (글로벌FP센터 이사)
: “첫번째 아이를 가졌을 때 아내가 입덧으로 너무 많은 고생을 해서 둘째를 가지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이 책을 통해 둘째를 갖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정제덕 (CJ 다담 헤드 셰프)
: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화두가 된 책이다.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책을 보면서 음식을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그리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해 음식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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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2017년 5월 2일자 '라이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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