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
엄마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면서 이제 곧 태어날 아기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끄는, 이 땅의 일곱 여신의 이야기와 지혜를 이야기한다. 작은 소녀가 지혜로운 여신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누군가의 딸로 태어난 아이가 엄마로 성장하는 과정과 닮았다.
오랫동안 회자되지 않은 조금은 낯설고 거친 이야기지만, 아이와 함께 천천히 우리 신화 속 상징과 의미를 찾아보자. 부모 자신은 물론 배 속 아기에게도 세상을 살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아이와 함께 우리 신화를 이야기하며 삶의 지혜를 나누어보자. : 아기가 이 세상에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엄마는 좋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아기를 기다립니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여정을 만날 때마다 그것을 이겨내는 힘은 언제나 사랑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준 《엄마 마음, 태교 동화》 속 일곱 개의 신화를 통해 옛 조상님들의 지혜와 교훈을 배운다면 예비엄마로서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