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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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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마을 시리즈 10권.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재치 있게 표현한 그림책으로, 외갓집에 간 아이가 겪은 신나는 하루를 담았다. 하품을 하며 따분해하던 아이는 우연히 풀밭에서 사마귀를 만나게 된다. 아이를 ‘꼬맹이’라고 무시하는 사마귀와 그 말에 자존심이 상한 아이. 둘은 흥미진진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동심을 세심하게 살펴 맛깔스럽게 빚어낸 글과 재치 있는 그림은 독자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특히 독특한 질감으로 표현한 그림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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