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런이 직접 해왔고, 직접 가르쳐왔으며, 직접 선별한 ‘데스런 운동법’의 핵심을 전수하는 <닥치고 데스런 남자는 어깨(가슴)> 편. 바닥에서 할 수 있는 푸시업과 물구나무 푸시업, 평행봉 운동법 등 상체의 앞면인 가슴 그리고 어깨와 팔 뒤쪽의 운동을 다룬다. 이것저것 숫자만 많은 다양한 운동법이 아니라, 저자가 경험을 통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던 운동법과 과정만 담았다.
운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단지 작은 공간, 내 몸,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뿐이다. 소개하는 맨몸운동은 자신의 몸무게만을 이용하며, 푸시업 한 번을 해도 등에도, 복근에도 심지어 목까지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차츰차츰 멋진 남자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멋진 어깨와 멋진 가슴이 완성되어 간다.
중앙대학교 체육학학사. 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 석사. 이론을 중시하지만 이론보다 실제를 더 중시하는 실전가. 운동 경험을 베이스로 이론을 접목하여 쉽게 전달하며 팀 데스런을 만들어 나갔으며 수많은 경험 끝에 이제는 실전과 이론을 완벽히 조합해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은 교육자. 저서로는 <닥치고 데스런> 외 10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