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의 짤막한 이야기와 실제 사례가 12개 실려 있다. 모두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problem), 즉 시험(test), 이슈(issue), 혹은 트러블(trouble)이다. 저자는 두 가지의 생각하는 패턴을 터득하여 응용하는 문제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워크북 형식의 자습서이며, 실습을 곁들이는 강의의 교재로 사용될 수 있다. 각 논리나무마다 사용법을 가이드하고, 실습용 워크시트를 제공하며, 실제 적용사례를 수록하였다.
최근작 :<이익을 창출하는 프로젝트 관리 핸드북> ,<TOCfE / NCS 문제해결 워크북> ,<TOC 재고관리>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기업/조직의 경영 이슈 해결에 관심을 두고 있다. 프로젝트관리의 성과 창출, 생산/유통의 수익성 향상, 마케팅/판매의 정책 개발, 전략적 의사결정 등 영역에서 이론을 정립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20여 기업에서 40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에서 초청 강연을 다수 진행하였다.
이런 활동들은 그가 20여년 동안 TOC(Theory of Constraints)를 활용한 결과이며, 이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정리하여 4권의 저서로 출판하였다; TOC재고관리 (시그마프레스, 2013), 성과를 200% 끌어올리는 TOC(한언, 2005), TOC골든룰(한언, 2002), TOC 제약경영(대청, 1999). 또 정보기술의 활용에 관한 번역서로 신기술도입의함정(Eliyahu Goldratt 지음, 원제 Necessary But Not Sufficient, 동양문고, 공역)이 있다.
그는 또 업무와 개인생활에서 겪는 개인적/조직적 어려운 문제들에 대하여 문제해결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것은 TOC의 사고프로세스를 활용하는 것이며 국제적 표준의 다이아그램을 활용하는 것이다. 대학생과 직장인/교육자들을 대상으로 이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그 교재로서 TOCfE/NCS 문제해결 워크북(진한엠앤비, 2018)을 저술하였다. 이와 관련된 번역서로 TOCfE 사고력 혁명(Khaw Choon Ean 지음, 동양문고, 공역)이 있다.
현재 (사)한국TOC협회 회장이며, 전남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경영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Email: tockorea@naver.com
Blog: blog.naver.com/tockorea
이 책에는 몇 개의 짤막한 이야기와 실제 사례가 12개 실려 있다. 그 목록을 특별한 기준 없이 그저 4줄로 나누어 나열한다.
- 몸무게 줄이기, 신제품 개발 계획, 딸의 귀가 시간에 대한 의견대립
- 장기계약 제안의 수락 여부, 병원의 예약관리, 성서 해석
- 저술 도서 내용 구상, 고객센터 운영 계획 수립, 문제학생 지도
- 논술 전형, 홍보 안내장 작성, 딜러 지원 정책 개발
이들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활동에서, 또는 일터에서 흔히 겪는 일들이다. 그런데 이 12개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problem), 즉 시험(test), 이슈(issue), 혹은 트러블(trouble)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다룬다.
이 책이 제안하는 문제해결 방안은 매우 간단하다. 두 가지의 생각하는 패턴을 터득하여 응용하는 것인데, ‘~하려면’과 ‘~한다면’의 사고 패턴이다. 이것은 원인... 이 책에는 몇 개의 짤막한 이야기와 실제 사례가 12개 실려 있다. 그 목록을 특별한 기준 없이 그저 4줄로 나누어 나열한다.
- 몸무게 줄이기, 신제품 개발 계획, 딸의 귀가 시간에 대한 의견대립
- 장기계약 제안의 수락 여부, 병원의 예약관리, 성서 해석
- 저술 도서 내용 구상, 고객센터 운영 계획 수립, 문제학생 지도
- 논술 전형, 홍보 안내장 작성, 딜러 지원 정책 개발
이들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활동에서, 또는 일터에서 흔히 겪는 일들이다. 그런데 이 12개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problem), 즉 시험(test), 이슈(issue), 혹은 트러블(trouble)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다룬다.
이 책이 제안하는 문제해결 방안은 매우 간단하다. 두 가지의 생각하는 패턴을 터득하여 응용하는 것인데, ‘~하려면’과 ‘~한다면’의 사고 패턴이다. 이것은 원인-결과를 연결시키는 사고 방법이며, 이 방법을 익히면 누구나 자신이 겪는 문제의 해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 ‘~하려면’은 목표 혹은 예상 결과가 있을 때 그 원인을 생각해보는 사고 패턴이다.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은 ‘~하려면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Why so ~?)’를 줄여놓은 말이다.
- ‘~한다면’은 원인이 주어졌을 때 결과를 생각해보는 사고 패턴이다. ‘만약 ~한다면 어떻게 될까?(What if ~?)’를 줄여놓은 말이다.
이 책은 워크북 형식의 자습서이며, 실습을 곁들이는 강의의 교재로 사용될 수 있다. 각 논리나무마다 사용법을 가이드하고, 실습용 워크시트를 제공하며, 실제 적용사례를 수록하였다.